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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비교하여 조금 많이 시끄럽기는 하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XE의 민감한 실시간 이슈들이 매일같이 올라오네요. 정보 교류의 장터가 된 것이죠. 시장 바닦 같지만 유용한 정보가 흐르고 여론이 형성됩니다. 서로 격려하는 글도 있고 비판 또는 비난하는 글도 있는데요. 관리자는 주로 감시 기능만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정 개인의 명예 훼손 또는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한 관리자의 개입은 되도록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XE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질문글은 줄어들고 대신 XE의 앞날을 걱정하는 글들이 많아진것인데요. 비판이든 비난이든 모두 애정 또는 애증으로 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봅니다.

한편 저도 XE 개발자이기 이전에 XE 사용자 입니다. XE 때문에 분통 터지는 날들 많지만 꾹 참고 할일 목록에 차곡차곡 쌓아 두거나 팀원들에게 요청합니다. 저 같이 월급 받고 XE 개발하는 사람이 어디 감히 XE에 대한 불평 불만을 말할 수가 있겠어요. 어쨌거나 XE 때문에 화난다는 분들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일일이 대꾸를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죠.

마지막으로 XE가 됐든 무엇이 됐든지 자유게시판에서 뭔가 비판적인 의견을 낼 때 한 가지만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부탁이 있습니다. "사람 마음 다치지 않게"만 좀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XE개발팀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만나보면 여러분들과 같이 모두 착하고 순한 그런 사람들이거든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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