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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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처럼 내용출력을 하려고 합니다.
2004.02.26 19:07
http://uerl.net/dada.php-블로그 운영하면서 느끼는 건데.. 아무래도 9pt가 오래 읽기엔 너무 작다 싶어
-10pt 굴림에 행간 180% 줬더니 괜찮긴 하더군요.
-그래도 한 문단이 너무 길어질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독성에.
( 매번 느끼실 겁니다 )
-근데 어디선가 신문처럼 다단으로 만들고, 한 게시물을 여러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한 게
-상당히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P
-한동안 잊었다가.. 소스가 공개되었을 거란 생각에 이리저리 뒤져봤는데
-없네요.( 털썩.. 못찾는걸까 )
-나름대로 만들어보려고 발악했습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만들어본 겁니다.
(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
/*********************************************
<html>
<head>
<title>다단 만들기.. 노력중;</title>
<style type=text/css>
body,table,td {font-family:돋움;font-size:9pt;color:#333366;line-height:160%;margin:0}
td {padding:0;text-indent:60}
</style>
</head>
<body>
<center>
<?php
$memo = "[]<b>COMMUNICATION CRIME 1</b>
-퇴근하자마자 남자에게 달려가기
[]퇴근 시간이 되어가면 당신은 그를 지키고 있다가 마치 낚아채듯 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마지못해 그는 '그냥 그랬어'라며 시큰둥하게 대답하고는 조금 전까지 읽던 스포츠 신문으로 다시 눈길을 돌립니다. 매일 반복되는 그의 이런 모습,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조지타운 대학교의 언어학과 교수이자 <다 사랑해서 하는 이야기인데>의 저자인 데보라 태넌 박사에 따르면 퇴근 시간 직후에 곧장 말을 시키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하루 일과가 끝난 뒤,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까워지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이미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말이 없어도 말입니다.' 남자가 침묵을 지키는 행위에는 생물학적인 이유도 존재합니다. 두뇌 이미지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두뇌는 고도로 분화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회사 일이 뒤죽박죽이거나,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에 몰두하고 있을 때 남자들의 두뇌는 논리적이 되느라 바쁜 것입니다. 이럴 때 그의 언어 능력은 사실상 마비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남자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대화를 시작합니다.
[]<b>COMMUNICATION CRIME 2</b>
-이야기할 때 남자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기
[]늑대나 사슴 등 야생동물과 마주쳤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눈을 뚫어지게 쳐다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 적대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슬금슬금 도망을 치거나 아니면 다리를 콱 물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의 원리가 남자들에게도 적용된다고 가정해보는 겁니다. 태넌 박사는 남자와 여자가 동성과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을 보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자는 얼굴을 마주보고 앉고, 상대방에게 몸을 기울이며,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반면, 남자는 옆으로 앉거나 약간 비스듬히 앉아서 주변을 두리번거리죠.'
[]여자들이 대화 도중에 천장이나 벽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기가 힘든 것처럼, 남자들은 이야기하는 동안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을 무척 불편해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이러한 산만함을 유리하게 이용하려면 달리는 차 안에서 대화를 해보세요. 꼭 차 안이 아니더라도, 그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장소면 어디든지 좋겠죠. 영화관이나 공원 벤치 등등? 아마도 남자는 상대방의 눈을 응시해야 한다는 강요를 받지 않으면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을 것이 분명합니다.
[]<b>COMMUNICATION CRIME 3</b>
-장시간의 대화를 기대하기
[]실제로 남자들은 오랜 대화를 기피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모드가 수다로 바뀌게 될 때 그는 도망갈 변명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남자들은 일단 생각을 하고 난 뒤, 적절한 분량으로 말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남녀간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보다 가까와지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알려고 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목표 지향적인 대화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아무런 목적이 없는 잡담을 나누게 될 때는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낭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대화 그 자체보다는 다른 행위를 하면서 남자로 하여금 무심코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편이 낫습니다.
[]<b>COMMUNICATION CRIME 4</b>
-애정도를 꼭 말로 확인받고 싶어하기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 예지원은 하루밤을 함께 보낸 김상경에게 느닷없이 묻습니다. '나 사랑해요? 사랑하지 않죠?' 그 다음날도 또. '나 사랑해요? 말해봐요'. 이런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다는 답변을 매번 듣는다고 해서 그게 과연 진실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좋아하는 남자에게 한번쯤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남자에게 끊임없이 애정 확인을 요구하는 행동은 오히려 그를 멀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런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요? 여자들은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인지, 좋아지기 시작한 단계인지, 아무튼 관계에 대해 분명히 애시해야만 관계가 오래 갈라고 믿곤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굳이 그것에 관해 대화를 나누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여자가 탐색을 시도하고자 할 때 결과는 이렇습니다. 남자의 마음 속에 도망가야겠다는 경고등이 반짝 켜진다는 거예요. 게다가 남자들은 바보가 아니랍니다. '당신이 남자를 굴레에 씌우려 한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어요.'(<당신이 사랑과 섹스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가짜다>의 저자 페퍼 슈월츠 박사).
[]'최근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아주 멋진 여자였어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랑 있어서 행복해?'라며 계속 묻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는 행복했어요. 그녀가 그런 식으로 저를 괴롭히기 전까지는요.'(김태진, 가명, 33세, 학원 강사).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지 말고 좀 태연해지세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단도직입적으로 대면하는 걸 바퀴벌레 보듯 싫어하니까요, 아마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도 솔직히 털어놓으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말 대신 다른 힌트를 통해서 그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아채 보세요. 머리를 쓰는 거죠. 가령, 그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다정하게 안아주고 나서, 그가 애정을 어떻게 되돌려주는가를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남자들은 말보다는 행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는군요.
[]<b>COMMUNICATION CRIME 5</b>
-너무 솔직하게 말하기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두 사람이 이별한 것은 너무나 큰 실수였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는 지금 당신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안되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쓴 다음,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여자친구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정직과 신뢰가 연인들의 성공적인 관계에 기본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됩니다.
[]여자들은 모든 것을 털어놓지 않으면 관계가 흔들리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이유가 있을 때만 이야기를 하죠. 따라서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겨우 이메일 한 통이 이야기의 전부인데도, 여자친구의 심경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지나치게 솔직한 것이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남자친구에게 입힐 수 있습니다. 솔직하다는 건 때로는 잔혹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b>COMMUNICATION CRIME 6</b>
-그에게 침묵으로 응징을 가하기
[]당신은 남자친구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는 말해주지도 않고, 얼음 여왕처럼 차갑게 굴면서 입을 꼭 다물어 버렸습니다. 물론 그가 먼저 화해의 제스추어를 하면서 이렇게 물어오기를 기다렸기 때문일 거예요. '왜 그래? 응? 내가 뭐 잘못했어?' 아무래도 여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진 것이 남자기 때문에 침묵으로 대처하는 게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슈월츠 박사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오게 만듦으로써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보야말로 남자들의 몸짓 언어를 읽는데 서투르기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눈치 없는 남자도 알아챌 만큼 당신의 침묵 연기가 눈에 보인다면? 한수 위인 그는 여전히 당신을 모른척 할 수도 있잖아요. 똑똑한 남자라면 여자가 침묵할 때 그 의도가 자신을 조종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뭔가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요구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무슨 문제가 있는데도 말하지 않고 있으면 화가 치밉니다. 전 사랑이 심리 게임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정근호, 가명, 26세, 대학생). 남자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분노는 더욱더 강해질 뿐이겠죠? 따라서 마음이 가라앉을 만큼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뭐가 문제였는지를 남자에게 털어놓게 되면, 더 이상 시비조로 남자를 대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남자도 문제가 뭔지를 생각해보고, 훨씬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 거예요.
[]#원문 퍼머링크 :
http://blog.empas.com/simba89/834207
";
// 본문의 내용 끝.
// 여기부터..
$needle = "[]"; // 구분자
$judge = strpos($memo,$needle); // 구분자가 있는지 없는지..
if ($judge==0) {
$dada = explode($needle,$memo); // 절단.
for ($i=1;!$dada[$i];++$i) { // 루프 시작
if ($dada[$i]) { // 있으면
echo "<tr><td valign=top>$dada[$i]</td><td align=center>→</td>"; // 줄 전개. 2셀까지.
++$i; // 번호 증가.
} else { // 없으면
echo "</table>"; // 바로 테이블을 닫고
break; // 뷁
}
if ($dada[$i]) { // 위에서 ++$i 해줬으니까..
echo "<td valign=top>$dada[$i]</td></tr>"; // 있으면 3셀까지.
$next = $i+1; // 줄과 줄 사이를 위해.
if ($dada[$next]) { // 다음 놈이 있으면
echo "<tr height=40><td> </td><td align=center>↙</td><td> </td></tr>"; // 중간줄 출력
} else { // 없으면
echo "</table>"; // 테이블 닫고
break; // 뷁
}
} else { // 그 줄의 3셀에 들어갈 내용이 없으면( 1셀에서 끝이었다면 )
echo "<td> </td></tr></table>"; // 3셀은 비우고 테이블을 닫은 뒤
break; // 뷁
}
}
} else { // 다단이 아니면
echo "다단이 아닙니다."; // 다단이 아니지.
}
?>
</center>
</body>
</html>
*********************************************/
-대체 뭘 잘못했기에 안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ㅅ;
-어디를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10pt 굴림에 행간 180% 줬더니 괜찮긴 하더군요.
-그래도 한 문단이 너무 길어질 때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독성에.
( 매번 느끼실 겁니다 )
-근데 어디선가 신문처럼 다단으로 만들고, 한 게시물을 여러 페이지로 볼 수 있도록 한 게
-상당히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P
-한동안 잊었다가.. 소스가 공개되었을 거란 생각에 이리저리 뒤져봤는데
-없네요.( 털썩.. 못찾는걸까 )
-나름대로 만들어보려고 발악했습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만들어본 겁니다.
(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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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head>
<title>다단 만들기.. 노력중;</title>
<style type=text/css>
body,table,td {font-family:돋움;font-size:9pt;color:#333366;line-height:160%;margin:0}
td {padding:0;text-indent:60}
</style>
</head>
<body>
<center>
<?php
$memo = "[]<b>COMMUNICATION CRIME 1</b>
-퇴근하자마자 남자에게 달려가기
[]퇴근 시간이 되어가면 당신은 그를 지키고 있다가 마치 낚아채듯 데이트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마지못해 그는 '그냥 그랬어'라며 시큰둥하게 대답하고는 조금 전까지 읽던 스포츠 신문으로 다시 눈길을 돌립니다. 매일 반복되는 그의 이런 모습,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조지타운 대학교의 언어학과 교수이자 <다 사랑해서 하는 이야기인데>의 저자인 데보라 태넌 박사에 따르면 퇴근 시간 직후에 곧장 말을 시키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여자들은 하루 일과가 끝난 뒤, 그날 있었던 일에 대해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까워지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이미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말이 없어도 말입니다.' 남자가 침묵을 지키는 행위에는 생물학적인 이유도 존재합니다. 두뇌 이미지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두뇌는 고도로 분화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회사 일이 뒤죽박죽이거나, 축구나 야구 등 스포츠에 몰두하고 있을 때 남자들의 두뇌는 논리적이 되느라 바쁜 것입니다. 이럴 때 그의 언어 능력은 사실상 마비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남자들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대화를 시작합니다.
[]<b>COMMUNICATION CRIME 2</b>
-이야기할 때 남자의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기
[]늑대나 사슴 등 야생동물과 마주쳤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눈을 뚫어지게 쳐다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 적대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슬금슬금 도망을 치거나 아니면 다리를 콱 물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의 원리가 남자들에게도 적용된다고 가정해보는 겁니다. 태넌 박사는 남자와 여자가 동성과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을 보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자는 얼굴을 마주보고 앉고, 상대방에게 몸을 기울이며, 상대의 눈을 똑바로 쳐다봅니다. 반면, 남자는 옆으로 앉거나 약간 비스듬히 앉아서 주변을 두리번거리죠.'
[]여자들이 대화 도중에 천장이나 벽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기가 힘든 것처럼, 남자들은 이야기하는 동안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는 사람을 무척 불편해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의 이러한 산만함을 유리하게 이용하려면 달리는 차 안에서 대화를 해보세요. 꼭 차 안이 아니더라도, 그와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장소면 어디든지 좋겠죠. 영화관이나 공원 벤치 등등? 아마도 남자는 상대방의 눈을 응시해야 한다는 강요를 받지 않으면서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을 것이 분명합니다.
[]<b>COMMUNICATION CRIME 3</b>
-장시간의 대화를 기대하기
[]실제로 남자들은 오랜 대화를 기피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신의 모드가 수다로 바뀌게 될 때 그는 도망갈 변명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남자들은 일단 생각을 하고 난 뒤, 적절한 분량으로 말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남녀간의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여자들은 보다 가까와지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알려고 하죠.
[]하지만 남자들은 목표 지향적인 대화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아무런 목적이 없는 잡담을 나누게 될 때는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낭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따라서 대화 그 자체보다는 다른 행위를 하면서 남자로 하여금 무심코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편이 낫습니다.
[]<b>COMMUNICATION CRIME 4</b>
-애정도를 꼭 말로 확인받고 싶어하기
[]영화 <생활의 발견>에서 예지원은 하루밤을 함께 보낸 김상경에게 느닷없이 묻습니다. '나 사랑해요? 사랑하지 않죠?' 그 다음날도 또. '나 사랑해요? 말해봐요'. 이런 질문에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남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다는 답변을 매번 듣는다고 해서 그게 과연 진실이라는 것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좋아하는 남자에게 한번쯤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남자에게 끊임없이 애정 확인을 요구하는 행동은 오히려 그를 멀어지게 만들 뿐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런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요? 여자들은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사이인지, 좋아지기 시작한 단계인지, 아무튼 관계에 대해 분명히 애시해야만 관계가 오래 갈라고 믿곤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남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굳이 그것에 관해 대화를 나누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여자가 탐색을 시도하고자 할 때 결과는 이렇습니다. 남자의 마음 속에 도망가야겠다는 경고등이 반짝 켜진다는 거예요. 게다가 남자들은 바보가 아니랍니다. '당신이 남자를 굴레에 씌우려 한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가장 잘 알고 있어요.'(<당신이 사랑과 섹스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가짜다>의 저자 페퍼 슈월츠 박사).
[]'최근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아주 멋진 여자였어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나랑 있어서 행복해?'라며 계속 묻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는 행복했어요. 그녀가 그런 식으로 저를 괴롭히기 전까지는요.'(김태진, 가명, 33세, 학원 강사). 끊임없이 확인하려 들지 말고 좀 태연해지세요. 대부분의 남자들은 단도직입적으로 대면하는 걸 바퀴벌레 보듯 싫어하니까요, 아마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도 솔직히 털어놓으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말 대신 다른 힌트를 통해서 그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아채 보세요. 머리를 쓰는 거죠. 가령, 그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다정하게 안아주고 나서, 그가 애정을 어떻게 되돌려주는가를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남자들은 말보다는 행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한다고 하는군요.
[]<b>COMMUNICATION CRIME 5</b>
-너무 솔직하게 말하기
[]헤어진 남자친구로부터 두 사람이 이별한 것은 너무나 큰 실수였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는 지금 당신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안되겠다는 내용의 답장을 쓴 다음,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여자친구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정직과 신뢰가 연인들의 성공적인 관계에 기본이 된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 됩니다.
[]여자들은 모든 것을 털어놓지 않으면 관계가 흔들리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이유가 있을 때만 이야기를 하죠. 따라서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 그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겨우 이메일 한 통이 이야기의 전부인데도, 여자친구의 심경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지나치게 솔직한 것이 비밀을 혼자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상처를 남자친구에게 입힐 수 있습니다. 솔직하다는 건 때로는 잔혹한 일이기도 하니까요.
[]<b>COMMUNICATION CRIME 6</b>
-그에게 침묵으로 응징을 가하기
[]당신은 남자친구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는 말해주지도 않고, 얼음 여왕처럼 차갑게 굴면서 입을 꼭 다물어 버렸습니다. 물론 그가 먼저 화해의 제스추어를 하면서 이렇게 물어오기를 기다렸기 때문일 거예요. '왜 그래? 응? 내가 뭐 잘못했어?' 아무래도 여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진 것이 남자기 때문에 침묵으로 대처하는 게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슈월츠 박사에 따르면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오게 만듦으로써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보야말로 남자들의 몸짓 언어를 읽는데 서투르기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눈치 없는 남자도 알아챌 만큼 당신의 침묵 연기가 눈에 보인다면? 한수 위인 그는 여전히 당신을 모른척 할 수도 있잖아요. 똑똑한 남자라면 여자가 침묵할 때 그 의도가 자신을 조종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남자들은 여자가 뭔가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요구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무슨 문제가 있는데도 말하지 않고 있으면 화가 치밉니다. 전 사랑이 심리 게임이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정근호, 가명, 26세, 대학생). 남자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분노는 더욱더 강해질 뿐이겠죠? 따라서 마음이 가라앉을 만큼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뭐가 문제였는지를 남자에게 털어놓게 되면, 더 이상 시비조로 남자를 대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남자도 문제가 뭔지를 생각해보고, 훨씬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 거예요.
[]#원문 퍼머링크 :
http://blog.empas.com/simba89/834207
";
// 본문의 내용 끝.
// 여기부터..
$needle = "[]"; // 구분자
$judge = strpos($memo,$needle); // 구분자가 있는지 없는지..
if ($judge==0) {
$dada = explode($needle,$memo); // 절단.
for ($i=1;!$dada[$i];++$i) { // 루프 시작
if ($dada[$i]) { // 있으면
echo "<tr><td valign=top>$dada[$i]</td><td align=center>→</td>"; // 줄 전개. 2셀까지.
++$i; // 번호 증가.
} else { // 없으면
echo "</table>"; // 바로 테이블을 닫고
break; // 뷁
}
if ($dada[$i]) { // 위에서 ++$i 해줬으니까..
echo "<td valign=top>$dada[$i]</td></tr>"; // 있으면 3셀까지.
$next = $i+1; // 줄과 줄 사이를 위해.
if ($dada[$next]) { // 다음 놈이 있으면
echo "<tr height=40><td> </td><td align=center>↙</td><td> </td></tr>"; // 중간줄 출력
} else { // 없으면
echo "</table>"; // 테이블 닫고
break; // 뷁
}
} else { // 그 줄의 3셀에 들어갈 내용이 없으면( 1셀에서 끝이었다면 )
echo "<td> </td></tr></table>"; // 3셀은 비우고 테이블을 닫은 뒤
break; // 뷁
}
}
} else { // 다단이 아니면
echo "다단이 아닙니다."; // 다단이 아니지.
}
?>
</center>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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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잘못했기에 안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ㅅ;
-어디를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