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운영자 시간나면 한번 보시오
2007.11.15 11:08
제로보드 무료 배포는 없는 사람한테는 좋은일이죠,,..근데...초보자가 이용하려니 넘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자 적네요,..다운받는 곳은 눈에 띄게 있는데..다운받아서 설치하는 설명은 영 아니네요..제대로 된 설명이 없을 분더러 그러다보니 어뚱하게 회원끼리 팁이라고 주고 받는게 말이 안되는군요,,
1.알기쉽게...스삿으로 설명을 부탁드리죠,,
2.말하자면 그 설명서만 차례로 보고 따라하면 설치가 완벽하게 되도록 말이죠..
3.기왕하는 서비스 그렇게 해야 마땅한거 아닌가여?..
4.배포만 하고 설치는 주는 떡이니까 받아먹던지 말던지하는 생각은 아니겠죠?..
5.게시판 여기저기에 설치어떻게 하냐고 하던데...지나가는 사람이 더 햇갈리게 그것도 팁이라고 주는 어처구니 없는 또는 다른포털에 제로보드 설치방법이라고 주고 받는 상황이 이해가 안되네여..여기서 해결이 안되니까..밖에 나가서 묻고 하는거 아닐까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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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we
2007.11.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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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NET
2007.11.15 11:38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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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
2007.11.15 11:42
메뉴얼 보고 따라 하니까 쉽던데요.. -
공작대천사
2007.11.15 11:53
이분 참 특이하시네 ㅡㅡ;;
자기가 모른는걸 왜 다른 사람 탓을 하는지 원...
정말 님이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요래 4가지 없이 말하지는 않을거라 보는데요.
이건 뭐 밥까지 떠먹여 달라는 어린애 투정도 아니구... 쩝
생각 좀 하고 사쇼. -
바보냐
2007.11.15 11:55
메뉴얼 보고 따라만 해도 아무 문제 없이 설치 가능하던데
XE설치가 어렵다고 생각한다문 메뉴얼 읽고 또 읽고
공부를 더 하던가 아니면 그만 두는게 속편할꺼요. -
MC 바리반디
2007.11.15 12:01
이분 태도도 좋은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설치 매뉴얼이 이해하기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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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대천사
2007.11.15 14:30
제가 오픈소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는 몰라도
국내에서 제로보드XE처럼 진행하는 오픈소스가 많이 없는것으로 압니다.
따지고 보면 다른 오픈소스들은 이보다 더 열악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뉴얼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개발자분들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수준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곳에서 자기가 불편하다고 이런식으로 ㅇㅖ의 없이 상식없이 하지는 않는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자신이 부족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들을 찾아서 알아보고 그것을 사용해 보려고 노력을 하게되죠.
메뉴얼 제대로 안만들고 소스오픈햇다고 저따위로 말하는 상식없는 사람은 없단 말이죠.
오픈소스는 말그대로 소스를 오픈하고 그것을 함께 공유해서 같이 완성해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 제로보드XE는 베타버전 형식입니다. 이제 겨우 시작단ㄱㅖ 입니다.
당연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럼 그 부족한 부분들을 제로님이나 몇몇 분들만이 다 해결하고 완성해야 한다면
이건 오프소스가 아니죠.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ㅇㅖ를들면 메뉴얼)이 있다면
다른분들 중에 개선된 메뉴얼을 가지신 분은 없는지 찾아보고 혹시 그런분이 ㄱㅖ시면 같이 공유하자고 부탁한다면
이후에 다른분들이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당했을때 많은 도움이 되는것이죠.
그렇게 서로가 부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하는 부분들이 있을때
자신이 직접 소스코드에 접근해서 또는 문서를 작성해서 해결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다른분들과 같이 공유하는것이 오픈소스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써니a
2007.11.15 12:04
FTP에 업로드 하시고 setup.php 만 실행시켜주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는데 그게 어렵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혹 제로보드 xe가 서버환경과 맞지 않아 일어나는 오류에 대해 어려움을 겪으시는 거라면 제로님께서 그것까지 해결 해 주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곳은 제로보드 xe 홈페이지지 서버 관련 기술문답을 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이죠. -
써니a
2007.11.15 12:06
또하나.
FTP에 제로보드를 어떻게 올리는가, setup.php 는 무엇인가. Rewrite 모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이 없어서 불만이신 거라면 강력하게 태클 걸고 싶어집니다. 어느정도 기본 지식은 갖고 사용할 준비를 하세요.
한글 모르시는 분이 한국 소설 읽겠다고 매달리시면 당연히 어려운 겁니다. -
우갱™
2007.11.15 12:14
딱 보니까 설명서 읽지도 않고 제품 쓰는 분이군요. 설명서는 폼이 아닙니다.
설마 설명서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건 아니죠?
설명서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스샷으로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완벽하게 설치가 되는데 말입니다?
설명서를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으니 그런 말이 나오죠.
쓰기가 어려우면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나 제로보드에 관심을 많이 가질까요-_-
자기가 못하니까 짜증내는 것처럼 보이는 구랴~ -
레망
2007.11.15 13:07
열심히 재료들 구해서 요리를 하고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려서 가져다주니...
떠 먹여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는격이네요.
쉽게 쉽게 해주는대로 얻어 먹는것 보다도..
하나하나 자기가 찾아가면서 해결해나가는것이
실질적인 능력도 갖추게 하면서 성취감도 더해집니다. -
이문원764
2007.11.15 13:49
저도 따라하기 힘들어서 헉헉 하긴 하지만, 이분은 조금 넘 하네요..
아무레도..제로보드4를 사용해 보지 않은분 같습니다.
하여간 넘하네요~ -
guny
2007.11.15 14:00
로그인 자신은 없었나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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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앙
2007.11.15 14:05
에라, 글쓴놈 임마.. 돈 주고 사서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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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781
2007.11.15 15:5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님인가.. 스샷으로 설치과정 있는거 안보이시나,,, 이런...... -
포레버
2007.11.16 19:10
그 분이시군요.
비겁하게 정체가 탄로날까봐 익명으로 숨어서 뭐라뭐라 궁시렁대기만 할줄 아는 바로 그분 ㅎㅎ
게시판 성격에도 맞지 않고
답을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눈꼽만치도 찾아볼수 없는
(결국 저도 반응해줬으니 낚인거지만)
이런 글은 존재할 가치도 읽어줄 가치도 반응해줄 가치도 없는 난지도에 있는 그것과 같은것이죠. -
아레테
2007.11.16 19:37
일년전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니 전부 모르는 것 투성이었습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에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기도 했지만 그게 남의 집에 세들어 살자니 항상 내집을 갖자는 욕심이 생겼더랬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래 한번 집을 짓자 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게 어디 가서 어떻게 시작하려니 깜깜했더랬습니다. 여기 저기 자료 찾고 물어보고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상당한 수준에서 말씀하시지만 들어도 도대체 알수 없고 오리 무중이었습니다. 어쩌면 더 어렵게만 느꼈습니다.
어쨋든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모 계정관리 회사에 신청해서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자료를 올리면 되는 줄 알았더니 호스팅 회사에 또 등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또 했습니다. 그러면 또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모로 홈페이지를 나름대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나모를 사용 할 줄 몰라 인터넷에서 무료로 나모 강의하는 곳이 있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 만들고 보니 어떻게 홈페이지를 올려야 하는지도 쉽지 않았는데 무슨 ftp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또 그 자료들을 뒤져 알 ftp 사용법을 다운받아 프린터 해 놓고 따라 하면서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나모로는 게시판을 달수 없었습니다. 그때 게시판이라는 검색어를 통해 제로보드를 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제로보드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자료를 찾다가 제로보드에서 매뉴얼을 못 찾아 똑띠님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고 그 곳에서 강의를 듣고 매뉴얼을 다운 받아 프린터 해서 하나 하나씩 따라하면서 조금씩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로보드 역시 설치 매뉴얼을 따라 하면서도 저에게는 그게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제로보드가 xe가 되면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일년간 제로보드 5베타를 사용했으면 xe가 쉬워야 하지만 저로서는 마이그레이션이니 절대 경로니 상대 경로니 자세한 매뉴얼을 보면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이 곳은 타인의 부러움을 사는 컴퓨터 지식을 소유한 분과 평소에 인터넷이라고 해 봐야 자료만 검색하고 내려 받는 형태로만 이용하는 분등 다양한 지식의 차이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이해와 해석의 차이가 있어 남들이 쉽게 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게 해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로보드는 공개돠어 있습니다. 공개란 포용입니다. 포용이란 넉넉함이 있어야 이룰 수 있는 가치입니다. 아니 저런 것도 해 주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그 작은 배려는 넉넉함이 있지 않고는 포용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 곳에 오래 머무르셨거나 이제 막 들어스셨거나 모두가 제로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배려 속에서 포용되어 시작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의해서만 아니라 포용의 가치가 실현되고 들어서는 누구라도 떠나고 싶지 않은 그런 세심한 배려가 있는 곳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이것참..
2008.01.06 15:31
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의 말씀은 읽는데 힘이 듭니다.
물론 제가 한글을 몰라서가 아니고, 앞의 어느분 말씀처럼 떠먹여달라는 투정을 하시니까 그게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 때, '나모'를 구입해서 사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을 했음에도 씨디와 함께 있는 메뉴얼을 잘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로 '나모'에 관한 책을 구입해봐야만 했었죠. 물론 특정 프로그램을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가 잘 안되어 있으면, 나름 설명서가 있더라도 잘 이해가 될 수 없는 것이지요.
제로보드 4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 때도, 노프레임 싸이트가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요.
이것을 해결할 때도 제로보드 홈페이지, 네이버, 구글링 등을 통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저 잘났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제로보드는 연장입니다.
연장을 사용해 무엇인가를 만들려면, 연장의 사용법 뿐만아니라 만들려고 하는 것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연장의 사용설명서가 만들려고 하는 무엇에 대해서까지 설명해줄 필요는 없는게 아닐까요?
제로보드XE의 기본 레이아웃과 기본 위젯들을 사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현재의 메뉴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단, 레이아웃을 수정하고, 특별한 위젯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제로보드XE 프로젝트의 참여자들에게 좀더 정중한 자세로 물어보고, 배우려는 자세로 다가서야 할 것입니다.
매뉴얼란에 가보시면 스샷 첨부되어 설치하는 방법 나와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