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XE가 5년내 망할 가능성 100%와 XE가 나가야 할 방향
2012.06.07 21:31
전 XE포기하고 그누고로 바꾸려고 합니다.
어짜피, 흐름을 보면 웹디자이너는 무한대의 소스코딩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시점이 될 것이고,
아마도 주요 사용 소스에 대해서 드림위버처럼 또는 어떤 패키지화 된 것에서 필요한 부분만 띁어내는 형식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XE를 보면, 코어가 있고, 스킨이나 여러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것을 팔 수 있습니다.
이는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1. XE는 안정된 기반으로 에라가 없어야 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XE를 함께 개발하는 아웃소싱하시는 분들이 매출을 올리기 쉽게 다양성과 확장성을 고려한다 입니다.
그런데, 지금보면 XE를 통해서 스킨을 개발하시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하실 것이라 봅니다.
문제는 이 두개에 다리를 어떻게 놓느냐가 문제죠.
하였튼 저는 그누고를 배우면서 가끔 들르겠습니다.
결국은 HTML부터 PHP도, 도스에서 윈도우로 발전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CSS를 보면 이걸 누가 외워서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코딩을 볼 필요도 없는 프로그램이 나오면 물론, 개발자들은 살아남겠지만, 어중간한 사람들이 문제죠. 완전 초보자들은 살 맛나는 것이고...
결국 쇼핑몰이나 블러그 형태의 홈페이지를 프로그램하나로 추가로 필요한 것을 plug-in해서 만드는 시대는 올 겁니다.
한국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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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SOFT
2012.06.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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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ang
2012.09.25 21:08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글좀 올리시길..
자유게시판에 올라가야할 글이 왜 질답란에 있는지 원...
웹 디자이너들이 100% 무한 하드코딩을 하지 않겠지만, 제가 다니던 회사의 디자이너들의 특징이었는지 몰라도
무한 하드코딩하더군요..
드림위버니 어떠한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결국 자신이 CSS를 모르면 결국 홈페이지 제작도 힘들거니와 유지보수도 힘들다는 겁니다.
지금 쇼핑몰이나 블로그형태의 프로그램을 빌더 형식으로 사용하고 몇몇 필요한 기능을 plug-in해서 만드는건 그누에도 있는걸로 압니다.
향후 웹은 plus-in이 없는 웹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그게 HTML5죠..
그누로 떠나시는것도 좋지만 되도록 100% 망한다는 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