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뭔가 산으로 가는 듯한......

오픈소스에 자유가 없다니.....

그저 화이팅입니다....

애매한 범위여서 그럴겁니다.

그나마 XE 공홈 자료실에 무료배포할 자료라면 진행상황을 쓰거나 하는건 괜찮지만..
무료 패보가 아닌, 유상판매 등의 자료라면

일반 이용자가 볼때..
물론 유용한 자료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이용의 기회를 줄 수도 있지만..
애초에 유상구입 생각이 없는 유저에게는, 좀 아쉬운 글이 되나봅니다.

무료배포 자료여도, 개인 홈이 아닌..
공홈에서 관련글을 쓸거면 공홈 자료실에 올려달라는 뜻이겠죠.

특히나...
유상으로라도 배포되면 괜찮은데,
배포 자체가 안 되고, 그냥 이런 기능을 만든적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면
남들이 볼때, 자랑 글처럼 보이는게. 괜한 불편함을 상황에 따라 줄 수도 있다고 느껴지나봅니다

물론 이런 기능을 만들었다고 써두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니, 그 나름 장점이 있긴하지만..

비배포 개발자료 내역들은, 그냥 자기 홈페이지에 쓰는게 낫다는게 제 의견이예요
결국 저도, 제 개발 자료 내역은 다 제 홈페이지에만 쓰거든요. 

써둔 개발내역 글이 400개가 되었지만..   XE 공홈에는 쓴적이 없죠 ^^

어느 정도의 범위를 허용해야할지 과도기적 단계이지만..
아마도 최소한의 분쟁거리라도 원천적으로 차단하려고 좀 엄격한 잣대를 기준으로 하는듯하니..
너무 마음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XE공홈이 여러 개발자분들의 소식을 접하게 해주는 HUB역할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마켓허브가 생긴 것은 긍정적인 면 입니다만 마켓허브가 개발자분의 디테일한 의견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곳은 아니죠.

단순 배포글로 보일 수도 있지만 XE를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글 입니다. 그 배포가 유료이던 무료이던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새로운 기능의 자료가 생겨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 공홈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다. 

포럼이라는 타이틀로 족쇠를 만들 기술적인 가르침이나 토론을 제외한 글 들은 공홈에서 거론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 포럼 [forum] 

  산업안전대사전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집단토의의 한 가지 방식이며, 청중의 참가를 의미하고, 제시된 과제에 대해서 2명의 전문가가 대화를 해서 토의를 위한 재료 내지 화제를 제공하여 청중이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는 의욕을 돋우고... 더보기

  
  

  글 작성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글의 성격을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모두 판단해 버리는 현재의 공홈의 게시글 정책은 상당히 위험해 보이고 꽤 많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포럼이라는 것으로 제한을 하고 모호한 성격을 규정지어 그 성격에 맞는 글들만 따로 모으려는 취지가 성공하려면 그것을 판단하는 현 운영진의 기준에 미달하는 글들이 "삭제" 가 아닌 이동이 가능한 나름의 융통성 있는 게시판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마라. 그것은 안된다. 이것이 아닌 XE운영주체가 정한 기준이 이것이니 이것에 만족하지 못하니 이동하겠다. 이정도라면 아마 조금 위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개발자 혹은 이용자들이 그나마 지금 hub가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이곳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XE fork project는 자료실 개편중에 있으니,

별도의 카테고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