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Contest 2010
XE Contest 2010 수상작
WizardXE (프로그램)
by zirho
제작자 웹 사이트
XE는 웹사이트 만들기를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WizardXE는 XE로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과정을 한층 더 쉽고 편하게 해주는 '마법사'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짚어내고, 꼼꼼한 UI 설계로 높은 완성도를 성취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도 높지만, 소개 동영상이나 웹사이트 등 결과물을 전달하는 과정까지 주의 깊게 배려한 점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WizardXE는 공모전 전 부문을 통틀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들도 만장일치로 대상 수여를 결정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추천을 72표 얻어 XE 상과 함께 프로그램 부문에서 Netizen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제작자 인터뷰
XE 공모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응모한 작품의 매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기존의 사이트 제작은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쉽지 않은면이 많았습니다. XE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도 쉽게 웹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마법사 기능을 구현하는데 촞점을 맞추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사실 처음부터 홍보영상이나 설명 영상, 사이트 등을 제작하려던건 아닌데 생각보다 일찍 모듈제작이 마무리 되는 바람에 급하게 기획하고 제작을 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상당히 많은 호응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홍보영상을 촬영할때는 집에서 흰 배경의 벽을 뒤로해서 찍었는데 상의만 제대로 입었지 사실 하의는 19금이었습니다. 하하
작품을 다운로드 했던 사용자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처음 XE를 접하는 사용자들이나 이전에 시도를 했다가 어려움이 많아서 포기했던 분들도 쉽게 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확장 설정등을 직접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듈이 확장개발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XE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께 조언 또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세요?
한국은 IT 강국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IT 분야의 공모전은 광고나 마케팅 분야에 비해 상당히 적은 것 같습니다. XE 공모전은 그런 의미에서 실력이 좋은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개선하는 것에 촛점을 맞춘다면 많은 사용자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XE 공모전 또는 XE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다른 많은 국 내외 CMS 를 사용해 보았지만 XE는 XE만의 독특한 확장범과 범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CMS들은 이토록 섬세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지 못한점이 있지만 여전히 XE에서 가지지 못한 간결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XE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간결한 기능과 UI 개선이 조금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XE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IT에 큰 획을 그어주세요! 화이팅!
포털형 카라 팬페이지 카밀린넷 (웹사이트) by wooam
Community상 + Netizen상
카밀린넷은 여성그룹 '카라'의 팬들을 위한 사이트로, XE의 장점들을 잘 드러내고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독창적이고 깔끔한 레이아웃과 스킨, 사이트 구성 역시 완성도가 높고, 인기검색어 위젯이나 스케줄러 모듈 등 XE의 확장기능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한 점 등이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추천을 40표 얻어 Community 상과 함께 프로그램 부문에서 Netizen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출석부XE 1.5.1 (프로그램) by 매실茶
Open Source상
커뮤니티 회원들의 출석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며 출석에 따라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다수의 커뮤니티 관리자 여러분들이 유용하고 만족스럽게 쓰고 계십니다. 축하합니다!
제작자 인터뷰
XE 공모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응모한 작품의 매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출석부XE의 매력이라 함은 '매일 출석부를 통해 인사함으로써 느끼는 반가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이겠지요. 빈 출석부가 채워지면 왠지 반갑고 그 사람이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습니다. 출석부XE를 만들던 시기가 군(상근예비역) 복무기간이었거든요, 부대에서 퇴근 후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간단히 웹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만든 첫 작품이 바로 출석부XE였습니다. 초기버전을 XE 다운로드 게시판에 올렸을때 반응이 뜨거웠던 기억이 납니다.(제가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품을 다운로드 했던 사용자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사실 웹에 대해 무지한 상태에서 공부해 가면서 만든거라 코드도 지저분하고 디자인 상태도 엉망이었습니다. 다운받으신분들은 대체로 좋은 평가를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디자인'부분이었는데, 디자인에대한 보완요청도 일부 있었습니다. 공모전 이후에 보완한 버전을 배포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XE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께 조언 또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세요?
XE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만들어보세요. 혹시 계획은 거창했으나 만들어진 결과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면, XE다운로드게시판에 올려보세요. 그 프로그램을기대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도 나타날 것입니다. 점점 의욕도 생기게 되고 책임감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고민을 나누면 의외로 쉽게 풀릴것입니다. 도전하세요!
XE 공모전 또는 XE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쪽지함 관리 모듈 ver 0.1 (프로그램) by 러키군
Open Source상
많은 커뮤니티 관리자 분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던 쪽지 기능을 강화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쪽지의 전체발송, 그룹별 발송 등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꾸준한 업데이트가 뒤따르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Level D Theme for XE Board Module (스킨) by H.
Open Source상
매우 세련된 디자인의 게시판 스킨입니다.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동시에 아름다운 스킨입니다. 축하합니다!
Blooz Layout Ver 3.0 (스킨) by 블루즈
Open Source상
완성도가 높고 여러 사이트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레이아웃 스킨입니다. 축하합니다!
저니 로그맵 Jowrney Logmap (프로그램) by Jowrney
Creat상
GPS를 이용해 기록한 이동경로를 구글 지도 위에 얹어서 보여주는 에디터 확장 컴포넌트입니다. 앞으로도 Open API를 이용한 매시업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CashbookXE (프로그램) by 제디슨
Creat상
종합자산관리 프로그램을 목표로 하는 가계부 프로그램입니다. 기술적인 완성도도 높고 문서화도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제작자 인터뷰
XE 공모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응모한 작품의 매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학생들은 용돈관리를 할 수 있고, 직장인은 자산관리, 개인사업자는 회계관리를 할 수 있고, FLEX를 사용해서 역동적인 리포트를 보여주는게 제작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본적인 기능은 마무리가 된것 같은데, 아직 회계와 관련해서는 별로 지식이 없다보니 보고서쪽은 좀 미진한 상태이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네이버 가계부가 불편해서 XE공부도 할겸 해서 쉬엄쉬엄 금전출납부를 만들고 있었는데 공모전을 한다는 소식이 들렸지요. 맥북타서 준다는 감언이설로 주말에 아내와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폭풍코딩으로 겨우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었는데 아시다시피 맥북을 못타서 그냥 제돈으로 아이맥을 사서 아내한테 주었지요.
작품을 다운로드 했던 사용자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호불호가 뚜렸했습니다. 아마 자산관리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XE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께 조언 또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세요?
XE사용자들이 정말 필요로 하지만 XE개발팀이 너무 바빠서 손대지 못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공모전에 입상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공모전 입상에만 목적을 두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틈틈히 만들다보면 XE라는 플랫폼이 자신의 것이 되는 기쁨도 있으니까요.
XE 공모전 또는 XE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공모전 발표도 시간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발표시간이 정해지지 않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모전이 끝나도 공모전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공모전에 출품되었고, 또 수상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공모전만 끝났다하면 공모전 홈페이지가 폐쇄되더군요. 그래서 공모전이 너무 1회성 이벤트 같습니다. 공모전에 결과도 좀 자세하게 발표했으면 합니다. 총 몇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각각의 작품에 대한 점수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라는 식으로요.
이상형 월드컵 위젯 (프로그램) by 구이92
Creat상
마음에 드는 연예인을 선택하면 이상형을 찾아준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위젯입니다. 축하합니다!
'조용한' 게시판 2.0 (스킨) by June Oh
Creat상 + Netizen상
깔끔함이 눈에 띄는 게시판 스킨입니다. 접근성과 사용성도 뛰어나며,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축하합니다! 추천을 40표 얻어 Create 상과 함께 프로그램 부문에서 Netizen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Sky2 Layout (스킨) by 김 무건
Creat상
보기 드물게 플래시를 사용한 레이아웃 스킨입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카멜레온 레이아웃 (스킨) by 된장맛껌
Creat상
관리자 메뉴를 통해 손쉽게 스킨의 형태와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레이아웃 스킨입니다. 축하합니다!
웹미니 (웹사이트) by 빽짱구
Creat상
XE 관련정보뿐 아니라 웹 제작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제공하며, 자작 스킨을 멋지게 입힌 좋은 사이트입니다. 축하합니다!
참특수교육 (웹사이트) by 영구만세
Creat상
절제된 정보의 배치와 다양한 사용환경을 배려한 접근성, 주제와 대상의 이미지를 잘 반영한 심미성이 모두 뛰어납니다. 축하합니다!
제작자 인터뷰
XE 공모전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응모한 작품의 매력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저는 1회 공모전에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부문이었는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고,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웹표준 등에 대하여 몰랐던 것에 대하여 좀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작품을 다운로드 했던 사용자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스킨이 아니라 다운로드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방문자나 주위분들은 기존의 홈페이지 틀을 벗어난(주 메뉴를 하단에 설치하는 등) 것이 신선하고, 분위기와 내용이 적절하게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자화자찬^^)
XE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께 조언 또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으세요?
일단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도전을 통하여 스스로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백번의 질문을 통한 단편적인 지식보다 한 번 제작을 통해 얻는 것이 더 많습니다. 더군다나 XE처럼 쉬운 툴을 가지고 이루어지는 공모전이라면 누구에게나 당선될 기회가 있으니 말입니다.
XE 공모전 또는 XE에 바라는 바가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해주세요.
먼저, XE가 계속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XE처럼 쉽고 좋은 툴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은 웹을 만드려고 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니까요. XE 공모전에서 홈페이지 부문이 빠졌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스킨부문이 있지만 홈페이지는 종합적인 부문이니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E와 YahooMap OpenAPI를 이용한 여행기록 공유 사이트 (웹사이트) by 트루먼
Creat상
여행정보 공유라는 목적에 충실한 콘텐트와 외부 API 활용이 돋보였고, LiveXE 모듈의 적절한 활용도 좋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