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금은 말그대로..계약금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면..
방을 구할때 계약금을 걸고 가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취소를 할경우 계약금을 돌려 받지 못하죠..

제생각에는 님의 경우에는 꼭 돌려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님의 사정으로 취소가 된것이 아니고..갑(의뢰자)의 사정에 의해서 취소가 되었으니깐요..

계약서가 있으면 확실하겠죠..
작은 일이라도 서로서로 계약서를 적는게 서로서로에게 좋습니다.^^

두분다 사업의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냉정하게 돈은 안줄수도 있겠지만 이런 일 한번 두번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몇100억 아니면 돌려 주세요. 돈 20만원 벌고 마실겁니다. 
계약금은 계약 자체에 대한 금액이겠지만 장사나 사업이나 사람이 하는일입니다.
이번일이 또 이런일 생기면 또 이렇게 처리 하실것 같으면 아무도 자기 주변에 없습니다.
아파트 계약이나 인수 합병에서도 일정 금액은 돌려 줍니다.
법원가도 100% 자기것이 되는 경우도 더물고 일정부분 돌려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20만원에 자기가 20만원 손해본게 아니라면 돌려주시고 새로 일받으세요. 어차피 돌려 주면 또 그일이나 다른 일 진행할때 더 큰돈이 돌아 올겁니다.
케니// 세상을 사는 방법으로 답변 주셨으면 합니다. 20만원 자기것이라고 볼수도 없는 돈입니다. 쌍방이 계약이 안되면 돌려주는게 맞습니다. 일반적인 상도 입니다.

케니// 쪽지 답변입니다.
초면에 도가 지나친게 아니고 세상 사는법을 제대로 말씀하시는 게 네티즌의 예입니다.
이제 세상을 살기 시작하는 초년생같은 회원에게 세상 사는 도를 말씀하셔야지 세상의 도보다 말씀의 도를 따지시는데 도는 그 속 마음에서 나오는것이며 그 도를 아시는 분이 전화번호 보내 달라고 하시면 되겠습니까 여기서 토론해도 됩니다.
지금 법원에서 법을 문의하는게 아니고 게시판에 한예의 해결방법을 찾는 문의에 답변을 단겁니다.
저와 같은 행동을하라고 한것은 아니며 세상을 사는 예를 말씀드리는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네티즌은 여기서 토론하지 쪽지 보내면서 전화번호 보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네티즌의 도를 바로 배우셨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첫걸음이 중요합니다.
다시 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100만원의 작업비를 다 받게 됩니다. 20만원 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프로젝트 전체를 할수도 있고 또 그 일로 많은 영업적인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