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강의
기타 [ All User? ] #06. 나 자신을 돌아보기.
2003.01.18 10:06
## 이 웹디자인하기 강좌는 Nzeo 와 제홈에서 만 보실 수 있습니다 ##
## 앞으로 몇일동안은 제 홈페이지의 사람 유출을 위하여 -_-;;
제 홈페이지보다 하루정도 늦게 Nzeo에 올릴 생각입니다..
양해해 주세요 ^ㅡ^;;;
그..그렇다고는 해도 -_-;; 그냥 바로바로 올려버릴 넬숑이기에;;
#06 나를 안다는 것은 디자인의 발전의 속도 향상.
모방. 모방. 모방. 모방이 넘쳐나는 내 자신을 느껴본적이 있습니까?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다른사람의 디자인을 느끼면서, 모방해본
기억은 한번쯤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내 자신의 손에 이미지와 포토샵만 켜져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이다못해서 다른 사이트를 찾는 나 자신을
느껴보셨는지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이 강좌를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1. 손에 잡히지않는 디자인.
뭔가는 만들어야 겠는데... 막상 시작하려하니까 답답해서 포토샵을
끌때... 그리고 평소 즐겨하던 게임을 해버립니다...
분명히 꿈은 디자이너인데 디자인이 하기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아주 잠시의 현상이라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 현상이 계속 지속되어버리면 자칫하면 디자인이라는 세계와 영원히
멀어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디자인이 하기가 싫어질때는 주저없이
디자인이 잘된 사이트나, 잡지같은것을 봅니다.
어떤것이든 디자인에 관련된 것에 손을 대서 그냥 보기만 합니다.
감탄이 나오다보면 다시 자신의 욕구를 어느정도 찾게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해버리는것은 ... 자신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내 꿈을 버리는것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인생을 사는것 입니다.
2. 열정을 가지고..
사람들은 '열정' 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은 분명히 성과가 있기 때문이지요.
쉽게 열정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열정을 가졌던 나 자신을 생각해 봅시다.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을때..
막막하던것이 하나하나 풀려갔을때의 느낌은 정말로 그 어떠한 일보다
기뻤을 겁니다.
그리고 남들의 칭찬을 들었을때..
더욱더 열정을 가졌던 나 자신이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컴퓨터 디자인학원을 갈까말까 망설였던..
나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던 안다니던
다시한번 자신의 생활의 일부에서 디자인이라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열정은 지금도 당신의 마음속 깊은곳에 잠시 쉬고있을 뿐 입니다.
3.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서 디자인을 했었고, 나 자신을 위해서 홈페이지같은것을 만들어서
뿌듯함을 느꼈었습니다.
남들과 같은 생활을 하기가 싫어서..
나 자신을 표현할 길을 찾은게 바로 디자인..
그렇다면 지금은 어떠합니까..?
디자인이라는 것으로 나 자신을 완전히 표현했습니까..?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것 입니다.
어떠한 디자이너나 화가들도 완벽하게 나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들은 발전을하는것이고 지금도 끝없이 생각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표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조금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난 나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어.
라는 자만심에 빠져버린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좀더 멋지게 꾸밀 수 있다면...
그런 생각으로 자신을 가꾸어 나가야합니다....
적어도 내 꿈에서 만큼은...
[ 고.. 공부는 접어두지요 -_-;;; 라곤해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 제 강좌에 조그마한 흠이나 반대되시는 의견이 계신분은 주저없이! 때치해주세요 -_- **
## 앞으로 몇일동안은 제 홈페이지의 사람 유출을 위하여 -_-;;
제 홈페이지보다 하루정도 늦게 Nzeo에 올릴 생각입니다..
양해해 주세요 ^ㅡ^;;;
그..그렇다고는 해도 -_-;; 그냥 바로바로 올려버릴 넬숑이기에;;
#06 나를 안다는 것은 디자인의 발전의 속도 향상.
모방. 모방. 모방. 모방이 넘쳐나는 내 자신을 느껴본적이 있습니까?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다른사람의 디자인을 느끼면서, 모방해본
기억은 한번쯤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내 자신의 손에 이미지와 포토샵만 켜져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이다못해서 다른 사이트를 찾는 나 자신을
느껴보셨는지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이 강좌를 모든 분들께 바칩니다.
1. 손에 잡히지않는 디자인.
뭔가는 만들어야 겠는데... 막상 시작하려하니까 답답해서 포토샵을
끌때... 그리고 평소 즐겨하던 게임을 해버립니다...
분명히 꿈은 디자이너인데 디자인이 하기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아주 잠시의 현상이라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만..
그 현상이 계속 지속되어버리면 자칫하면 디자인이라는 세계와 영원히
멀어져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디자인이 하기가 싫어질때는 주저없이
디자인이 잘된 사이트나, 잡지같은것을 봅니다.
어떤것이든 디자인에 관련된 것에 손을 대서 그냥 보기만 합니다.
감탄이 나오다보면 다시 자신의 욕구를 어느정도 찾게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해버리는것은 ... 자신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내 꿈을 버리는것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인생을 사는것 입니다.
2. 열정을 가지고..
사람들은 '열정' 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은 분명히 성과가 있기 때문이지요.
쉽게 열정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열정을 가졌던 나 자신을 생각해 봅시다.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을때..
막막하던것이 하나하나 풀려갔을때의 느낌은 정말로 그 어떠한 일보다
기뻤을 겁니다.
그리고 남들의 칭찬을 들었을때..
더욱더 열정을 가졌던 나 자신이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컴퓨터 디자인학원을 갈까말까 망설였던..
나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니던 안다니던
다시한번 자신의 생활의 일부에서 디자인이라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열정은 지금도 당신의 마음속 깊은곳에 잠시 쉬고있을 뿐 입니다.
3.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서..
그래서 디자인을 했었고, 나 자신을 위해서 홈페이지같은것을 만들어서
뿌듯함을 느꼈었습니다.
남들과 같은 생활을 하기가 싫어서..
나 자신을 표현할 길을 찾은게 바로 디자인..
그렇다면 지금은 어떠합니까..?
디자인이라는 것으로 나 자신을 완전히 표현했습니까..?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것 입니다.
어떠한 디자이너나 화가들도 완벽하게 나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들은 발전을하는것이고 지금도 끝없이 생각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표현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조금더 자신을 표현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이제 난 나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어.
라는 자만심에 빠져버린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좀더 멋지게 꾸밀 수 있다면...
그런 생각으로 자신을 가꾸어 나가야합니다....
적어도 내 꿈에서 만큼은...
[ 고.. 공부는 접어두지요 -_-;;; 라곤해도..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
** 제 강좌에 조그마한 흠이나 반대되시는 의견이 계신분은 주저없이! 때치해주세요 -_- **
댓글 11
-
튀는아이
2003.01.19 09:33
-
귀염둥이
2003.01.18 10:19
창조적 디자인 = 모방의 결정체 -
Nersion
2003.01.18 10:27
귀염둥이 // 'ㅡ'??;;;; -
RCT 웹진닷컴
2003.01.18 12:04
난 제목보고 ; 오해했네 -
레드
2003.01.18 14:57
RCT 웹진닷컴//무슨 오해를...'ㅡ'?? -
Nersion
2003.01.19 00:25
아앗;; 다들 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
Heal.P.XERO
2003.01.19 00:13
시리즈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Cide
2003.01.19 22:15
모방이 나쁜건 아닙니다. 그대로 배끼기만하면 그건 표절이나 모방등 문제가 생기지만..
너무 스트레스받진 마세요.
나쁜것은 남을 그대로 따라하고서 그대로 멈추는것이지
따라서 그걸 흡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디자인도 수만가지입니다
천재들은 여기저기서 얻은 디자인적인 경험드을 살려서 자신만의 마인드를 가지고
예술작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라는 생각이 들지요. 착각일수도 있지만 하지만 지금은 그게 창조적인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천재는 도둑질하고 바보는 빌린다는 말이 있지요
천재적이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의 경우는 위의 경우와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의 고통이란 감당하기 어려운겁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쌓이는 경우가 많지요.
흡수하시고 만들어 내세요. 누구나 힘들때가 있고 그순간도 지나가기 마련이란 생각을 가지시고.
p.s 딴지는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이런종류의 글에 덧붙이고 싶었습니다
튀는아이 // 수정했습니다. 웹에서 떠돌아다니는 문서정리하다가 인용한글에 문제가 있었어서 덕분에 저렇게 쭉 써버렸네요-_-;; -
☺BBeak!☺
2003.01.20 20:17
Nersion // 정말 강좌 . . . 이런 강좌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포토샵으로 많은 효과를 낼 줄 아는것보다도 스스로 느끼는거 하나 제대로 표현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 . .
이제 중2 인데 초등학교 때 교내 알뜰시장에서 홈페이지 HTML 책을 잡고서 열심히 공부하던일
메모장으로 다 작업하구 그냥 닫아서 거의 울듯 하던일이 생각납니다.
하루에 몇시간씩 코딩을 하던 초등학교 시절 . . .
하지만 이제는 Nersion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뭐 하려구 포토샵을 켰다가 막막해져서 그냥 닫아버리고
게임을 하고 말죠 . . . 하지만 정말 인터넷에서 작지만 저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가꾼다는거
얼마나 뿌듯한 일인지 알기에 아직도 포기는 못하고 포토샵을 껐다 켰다 하고 있지요 . . .
작년 부터 제대로 홈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이제 앞으로는 좀 더 가치있는 컴퓨터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강좌 감사드리구요 ! 앞으로도 강좌 많이 부탁드려요 ^ㅡ^ -
D-Holic
2005.02.07 14:53
딱 제 얘기네요.. 지금까지는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이러신다니.. 약간 힘이 나는것 같기도 합니다 ^-^ -
김태희
2005.02.07 03:51
흑흑 ㅠㅠ 이거 완전 제 얘기 ㅠㅠㅠ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그렇게 쓰시는걸
보니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