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강의
기타 1024x768,IE 6.0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라는말은 쓰지마라!
2003.01.19 19:06
이하의 글은 외국의 한 유명 웹디자이너가 한 말입니다. (번역기돌려서 한국말과 어색한건 제가 약간 수정했습니다.)
제 홈피에서 이것에 관해 일기를 쓰다가 NZEO에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어 이렇게 올립니다.
시사하는 바가 있는것 같아 웹디자인 게시판에 올립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이동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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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웹디자이너에게..."
"
이 홈페이지는 1024x768에서 가장 잘보입니다. , 이 홈페이지는 IE 6.0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등의 말은 하지 마라. 그럼 그 외의 다른사람은 보지도 말라는 말인가?
그런말은 과감히 버려라.
자바스크립트나, 스타일시트등의 이유로 낮은버전의 익스플로어나, 낮은 해상도를 쓰는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볼수 없다면, 그 홈페이지는 WWW(World Wide Web)로서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다.
자신의 홈페이지처럼 다양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에 있어 800x600해상도와 IE 5.0미만으로는 안되겠다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웹디자이너라면 다른사람이나 자신의 홈페이지보단 공공의 홈페이지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것이다.
그렇다면 위에서 말했듯 무엇무엇에 최적화 되었다. 라는 말은 버려라.
물론 웹언어에 능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는 모든사람에게 잘보이는 홈페이지를 만든다는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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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까 말했지만 좀 당황스러 웠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기도 하는군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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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미도르
2003.01.19 19:24
오오, 좋은 생각입니다, 스밀레루님 -
뒹굴리스트
2003.01.19 19:25
동감 -
Smileru™
2003.01.19 22:29
破天荒// 카멜롯™님 홈페이지에 가면 그렇게 적혀 있다는...^^; -
Brake
2003.01.19 22:29
전 위의 글을 전적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 문장 사용 자체가 그 이외의 사용자들 맥 사용자라든가 그밖의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거부반응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맥은 물론 대중적으로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일본이나 미국에는 무시 못할 수만큼의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
행복한고니
2003.01.19 23:11
그런 홈페이지는 "소수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부족한 홈페이지죠.
그리고 분명히 한계를 두네요. "웹디자이너라면" 입니다.
웹을 디자인한다는 사람이 불특정 다수 사용자들만을 위한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익스플로러야 국내 환경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부분이라 대강 이해해준다고 해도, 1024x768은 그렇지 않은 사용자들도 꽤 되는데, 이들을 전부 포기하겠다는 뜻인지...
-_-;; 그것이 과연 "디자이너"라는 이름의 "개발자"가 해야될 일인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그건 마치 내 프로그램은 XP에서만 돌아가니까 다른 사람은 쓰지 말아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프로그램이야 안쓰면 그만이겠지만, 적어도 진정한 개발자라면 98, 95 혹은 2000사용자들을 위한 배려정도는 해두었을 것입니다. -
Smileru™
2003.01.19 19:07
윽... 서명 짤리는 군요.... 수정해야겠다...ㅠㅠ -
최연석
2003.01.19 19:42
그렇기 때문에 더욱 표준을 써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쪽은 특히 비표준 기술을 이용하거나 어느 한쪽 플랫폼에 치우진 사이트들이 너무 많습니다. -
치즈, 미도르
2003.01.19 19:54
사실 전 800*600을 쓰고있죠.. 노트북이라 어쩔수없이....ㅠㅠ;;; -
Dirección
2003.01.19 19:55
우리나라가 Microsoft 위주로 발전을 하는바람에 표준적인 기술은 냅다 버려두고
Microsoft 의 비표준 기술만을 대중화 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표준 기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로 인한 폐해들..
리눅스 Mac OS X 등의 소수 운영체제 사용자는 한국의 웹사이트 서핑을
제데로 하지 못한다. (인터넷 뱅킹도 안된다. Daum 도 안되고.. 어찌 이런나라가..) -
Dirección
2003.01.19 19:55
게다가 Microsoft 사용자만을 위한 전자정부라니..
이런나라는 절대 IT강국이 아닙니다. -
에지
2003.01.19 20:03
홈페이지 만들때 800×600 이상이면 잘보이게 만들면-_-a;;;;;;;;; -
금고리
2003.01.19 20:30
위 글을 쓴 외국놈은 뭔가 딸리는듯...최적화 되어있다고..최적화 되어있으니 위 사항에
맞게 해서 보면 최적화 되어 있다고 쓴거고 그리고 거의 형식적으로 쓰는데..
욕도 못쓰고;;; -
蛇香
2003.01.19 20:58
외국에 저런분 있으신가 하면 이런분도 계시죠.
보통은 플래쉬사이트에서의 플래쉬 로딩은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만들고 그렇게 하다 보니 디테일이 떨어지게 마련이죠. [아무래도 그림파일의 디테일도] 하지만 제가 봤던 그 외국분은 이러더군요.
자신의 작품을 볼 사람은 몇시간을 기다려서라도 반드시 본다고. 그건 디자이너로서의 자존심같은거 라고 보는데요. 디자이너라면 디테일에 목숨거는 분들이 꽤 계시거든요 ^^;
범용 디자인이 있다면 최적화라는 말을 쓰는 홈페이지는 디자인쪽으로 망가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쓴다고 봅니다 ^^; -
☺BBeak!☺
2003.01.19 21:05
Dirección //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Microsoft 위주로 발전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디자이너 중에서도 특별한 디자이너가 아니면 Mac OS 가 필요하지 않을 뿐더러
Mac OS 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지원되지 않는것도 많고 컴퓨터의 가격도 부담스럽죠.
또한 리눅스도 윈도우에 비해서는 지원안되는 소프트웨어도 많고 윈도우보다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소 윈도 선택은 어쩔 수 없는 선택 아닌가요? -
Smileru™
2003.01.19 21:06
위의 글을쓴 스마일루 입니다.. ^^ (스밀레루아녀요..ㅠㅠ '치즈, 미도르'님..흑..)
전 저 외국 웹디자이너의 말을 듣고 리뉴얼할 홈페이지 앞에 이렇게 적기로 했죠. ^^
BEST VIEW : YOUR PC ! -
김도진
2003.01.19 21:36
웹이란건 사실 바뀌 는겁니다. 저도 800*600을 어느정도 고수 하고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 외국 웹디자이너만 보고 뭐가 맞다는 겁니다.
크기야 요즘 많이 변해 가는 겁니다. 테이블을 이용해 800*600과 1024*768을 모두 화면에 가득차게 보이는것도 좋겠죠 아니면 남는 부분을 레이어로 이용해 그 부분을 특별히 강조 한다던지요.
예전 몇년전처럼 웹이느리고 모니터가 800+600이 어느정도 많은 부분을 차지 했을 때라면 몰라도
그걸 굿지 표준으로 둔다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테이블에 배경을 잘 이용해 1024*768 과 800*600을 모두 연동 한다면 그 만큼 좋은 사이트가 되겠죠. 그리고 개인적인 웹디자이너라면 자기 만의 독창성도 있어야 하는겁니다.
웹디자이너가 남의 사이트 따라가다간 그만큼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겠죠
하지만 웹을 보여주는 방식이 다릅니다. 뭔가 특별한걸 즉 자기 만의 독창성을 추구 하는 사람은
스크롤이 위 아래가 아닌 가로로 움직이게도 사이트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표준이라는건 언제나 변할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언제 인줄 모르고 변해 가는 이 IT 분야에서는더욱 말입니다... -
이철기
2003.01.19 21:44
蛇香 // 그건 홈페이지의 특성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기업체 페이지의 경우이면 그런 식으로 만들면 당연히 안되는 거죠.
(nzeo 어디선가에서 봤던 것 같은데 ^^;)
웹디자인 기업의 홈페이지라면, 방문객의 특성에 따라서 화려하게 할수 있는 거겠고요.
웹디자이너의 경우라면, 이런 상황을 고려해야 할 거라고 봅니다. 그것이 바로 프로정신이 아닐까요
☺BBeak!☺//마소 윈도우가 문제가 아니라, 익스플로어에 최적화된 것이 문제이지요.
html4.01 표준이 있긴 하지만(http://www.w3.org/TR/html401/)각 브라우져가 제대로 구현을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볼때 ㅡㅡ;
적절하게 고려를 해주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대세라고 해서 몰아붙이면 안되는거죠..)
iframe 태그를 들면, html4.01에 들어가있지만, 익스는 지원하고 넷스케이프는 지원 안하죠. (요즘 버젼 되나요? ㅡ.ㅠ)
거꾸로, 넷스케이프만 되고 익스 안되는 태그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며칠전 서점에서 태그사전 뒤지다가 놀란 점이였죠)
이런 조금 이상한 상황에서 고려는 당연히 해줘야죠.
모양이 바뀌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익스 아니면 아예 쓸수 없는 인터넷뱅킹등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과 시간의 문제가 있긴 한데, 호환성과 견주어 적당한 선에서 균형을 잡으면 되겠지요^^
금고리 // 인신공격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그런식의 사고는 아마 살아가는데 조금 걸림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이것도 인신공격인가?ㅠㅠ)
그리고 웹디자이너들은 그런걸 뻥으로 써놓지는 않습니다.
자기 홈페이지 뚝딱 만들고 폼으로 copyright와 최적화 써놓는 사람이나 그런 거지요.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
破天荒
2003.01.19 22:15
홈페이지란 모니터를 잘 닦았을때 잘보이는것-_-) -
김한중
2003.01.19 23:52
제가 디자인 방법론같은 서적을 참고했을때는.....최대한 사용자를 아기로 생각하고...절대 ~~이렇게 해줄것이다.....라고 기대를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어떤조건에서 가장 잘보여요~이런게 사용자에게는 심리적인 압박을 줄수도 있고..또다른얘기로..글쓰기나 로그인폼같은곳에 "취소"버튼을 두는것도 필요가 없다고 나와있더군요..사용자가 실수로 클릭할경우 입력한 내용이 다지워질수 있다는 것이 이유인데요. "실수안하면되지"보다는 "실수할수도 있겠군.."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해상도 뿐만아니고 웹의 모든것이 유저빌리티를 고려한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갖춰야 하지만 그 완벽한 유저빌리티를 추구하자면 너무 어렵다는거죠...조건이나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고..
그래서 어느정도(과반수이상)의...조건을 만족하도록 하자는거죠.. -
haesong
2003.01.20 00:09
저는 최선을 다해서 모질라나 넷스케이프 등의 브라우저에도 돌아가게 만들려고 해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접근성을 공정하게 하려면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는 사명^^* -
steelheart
2003.01.20 01:37
java.sun.com 웹서비스 샘플 프로그램중 일부도 IE6.0을 요구하는 현실이고... -_-;;;
국내현실을 볼때 "다~ 받아 주어라!" 라는 홈페이지까지 만드는 건 오히려 필요이상의
투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되지 않을지...
물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페이지를 만들거나, 저 디자이너 분이 말씀하시는
"공공의 홈페이지" 성격을 띈 것이라면 당연히 최대한 모든 방문객을 수용해야 하겠죠.
... 그래도 저는 1024x768, IE Only 가 좋아요. *-_-* (전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_-;;;) -
zinynano
2003.01.20 02:13
간단하게 말해서..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라" 이겁니다... -
GPel
2003.01.20 02:20
zinynano // -_-; 그게아니라;;
모든 방문자가 당신의 환경과 같지는 않다.
더욱 낮은 해상도와 더욱 낮은 브라우저 버전에 대한 대비를 하라!..
이거 같은데요 -_-; -
최연석
2003.01.20 03:09
현재 스펙이 나와있고 구현되어 있는 기술들만 제대로 써먹어도 M$전용 사이트들 상당히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의 그것보다 훨씬 써먹기 어렵다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document.all 로 구현되어 있는 것만 getElementBy로만 바꿔도 아마 대부분의 사이트가 비익스플로러 계열에서 잘 지원할껄요..
DOM1 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익스 전용 자바 스크립트가 모질라에서도 잘 돌아갈겁니다.
넷스케이프4가 테이블 버그도 있고 자바스크립트를 구현하는데 있어서 조금 문제점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모질라건 넷스케이프7이건 요즘의 기술들을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웹 디자이너의 생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을 이쁘게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되도록 많은 사람이 그 해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상충되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디자이너가 능력이 있는 디자이너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M$의 독점행위나 정책을 비판하면서 스스로 그들의 기술에 종속되는 것이 결코 옳은 일인지.. -
stream
2003.01.20 03:21
최적화 되었습니다...라는 말은
"이러이러한 환경에서 보기 수월하게 만들어졌다. 그 아래의 환경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해해달라"
이런 뜻 아닐까요?
각각의 사용자들 환경에 따른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 -
미자
2003.01.20 06:16
가장 예쁜 말은..
1024x768 IE6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가 아니라..
"모니터를 잘 닦으면 가장 잘 보입니다" 입니다.
흐흣~ -
무어
2003.01.20 08:2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툐..
앞으로 모니터가 잘 않보이면 열심히 닦겠습니다^^* -
카멜롯™
2003.01.20 09:49
^^;
이젠"잘 닦지 않은 모니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라고 해야겠네여..^^; -
정현희
2003.01.20 10:07
물론 800x600사용자들을위해 크기를 맞춰주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중이 1024x768로 간다면 웹디자이너도 사용할 크기가 커졌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
zinynano
2003.01.20 10:24
GPel // 쿨럭;;; 결국 쓸데없는 말이 되는거 아닙니까?-_-; -
zinynano
2003.01.20 10:33
해상도가 뭔지, 브라우저 버전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1024x768, IE 6.0에 최적화 되었습니다" 라고 쓰면 사람들이 어리둥절 하겠죠?;
그리 필요한 말은 아닙니다;; -
zinynano
2003.01.20 10:50
참고로 강좌에 딴지거는건 아닙니다. -_-; -
제디
2003.01.20 11:19
뭔가 착각들이 있으신 듯 한데요,
저런문구는 말그대로 해당 해상도에서 제일 잘 보인다는 얘기지, 그 해상도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최적화 인걸요. -
Mashin
2003.01.20 12:14
최적화는 최적화일뿐 보는건 알아서 보면 되고요.
맥은 솔직히 말해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안씁니다. 그런데 누가 맥에 맞춥니다.
저는 개인홈페이지니 그렇지만 다른 중요한 곳들은 어쩔 수 없겠죠.
개인홈페이지에는 솔직히 말해 그렇게 세밀히 따질 필요가 없죠.
브라우저와 해상도 그정도만 따져도 충분합니다. 다른 곳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그곳에
얘기를 하면 되겠죠 그런거 가지고 뭐 이렇게 토론을 합니까 뭐 토론 능력이 발달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왠지 제가 흥분을 하는거 같군요 -.-;
윈도우를 쓰는 건 어쩔 수 없지 편해서 쓰죠. 호환성도 좋고..
맥은 호환성이 안 좋잖습니까 어쩔 수 없죠. 호환성이 좋으면 쓰는거고요.
각자의 장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가 장점이 더 많죠? 물론 오류가 많아 단점도 많긴 하죠.
사람들이 윈도우를 쓰니 디자이너들도 거기에 맞춘 거겠죠. 그리고 위 분들도 맞는 말들 다 쓰셨네요.
다 읽어 보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엉뚱한 글도 있긴 하네요 -.-
음. 해상도와 브라우저만 맞추면 된다는 건 아닙니다.
"자신이 만드는 홈페이지가 어떤건지. 그거에 따라서 알아서 만든다면 다 되는 겁니다."
자 다들 홈페이지 만들때 자신이 만드는 홈페이지가 어떤건지 보고 클라이언트를 배려합시다. -
Mashin
2003.01.20 12:17
그리고 이 분은 이와 외국 디자이너와 같이 생각 하지 않는다고 하셨네요 -
세이레니안
2003.01.20 12:36
1024 외 다른 해상도에서 볼경우 이상하게 나올수도 있음.. 이라고 적으면 될텐뎅...~_~
사실적으로 웹디자이너 입장에선 각각의 해상도에 맞게 만드는건 귀찮고 번거로운일..
원프레임 홈피면 가능할지두,, -
▷◁ okoru
2003.01.20 13:58
코멘트 36개라니.. 정말 멋진 강의.... -
Smileru™
2003.01.20 14:29
하핫.. 이글 올리면서 토론거리가 될수 있을꺼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토론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_-; 웹디와 유사해서...
아무튼 이렇게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니 큰 도움이 된것 같네요.
아... 그리고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브라우저의 다양성이 상당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외국 홈페이지중, 인덱스에 플러그인 링크가 있는 홈페이지를 많이 보았구요..
그래서 그 외국 웹디자이너가 그런말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ㅡㅅㅡㅋ
2003.01.20 15:15
크흣 자존심걸고 이런말 하시면 됩니다.
"이홈페이지 640x480 해상도에서 가장 잘보입니다. 안전모드에서도 잘 보입니다." -
zinynano
2003.01.20 16:30
Mashin // 이건.. 딴지도, 태클도, 어퍼컷도 아닙니다만. -_-;
맥이나 윈도우나 사이트는 똑같이 보입니다.;;; (맥도 익스를 쓰죠?)
두 OS에 대해 약간 오해가 있으신듯...
그리고 아시겠지만, 국내에서나 그렇지, 외국에선 맥을 쓰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도 윈도우 쓰는 사람들이 많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야말로 큰 착각이죠.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자신이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와 클라이언트에 맞게 신경써야; 하겠죠..^^ -
김민희
2003.01.21 05:42
-ㅅ-ㅋ님 말이 정답이네요.
그러면 맥,윈도우,리눅스,익스플로러,html태그,자바,자바스크립트,플래쉬 등 다 통털어서
모두에서 잘 보이는 것만써요. 그러면 될 것 같고 흥분하지 마세요.
(그러면 사이트들이 상당히 촌스러워 지겠네요.)(저도 흥분했나 봐요..)
다 알아서들 쓰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정말로 모두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려면 사이트를 전세계인들이 다 볼 수 있게 수천가지 언어로 만들어야
하는 비기술적인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
GPel
2003.01.21 13:29
안전모드에서도;;;
좀 다른 이야기 인듯도 하지만.. OS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디더링.. 그래서 216웹 안전 컬러가 나타난 것이지요.. -
zinynano
2003.01.23 00:13
좀 다른얘기지만;; 윈도에서도 16비트랑 24비트에서 다르게 보이더군요;; -
혀니
2003.01.27 14:10
//// 제 생각에는 외국의 유명한 웹디자이너가 그런말을 했다는게 좀 이상하네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1024*768의 해상도를 사용하니까 그에 맞는 배율로 홈페이지를 만들었겠져
근데 이걸 800*600으로 보면 홈페이지가 한눈에 다 보이지 않으면서 여러가지루 뒤틀리겠져?
이걸 말하는거 아닌가여 800*600으로 보면 웹디자이너가 이쁘게 만든 페이지가 뒤틀리기땜에! 최적화라는걸 하는건데
최적화가 마치 800*600으루 보면 안보인다구 생각하시는분이 있는데
1024*768로 봤을때 제대루 된 페이지를 볼수 있다는거 뿐이지 안보인다구는 안한거같네여
글이 길어지니깐 대충 쓰구 갑니다~ 최적화를 했다는건 불필요한말이 아니에여 자기꺼 홈은 익스플로어6.0에서 지원된는 소스를썼으면
6.0에서 최적화됐다구 써주는게 더 당연한거라구 생각합니다 -
zinynano
2003.02.07 11:34
혀니 // 바로 그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024*768의 해상도를 사용하니까" <- 이게 아니라는 것이죠;
혀니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모두다 똑같은 해상도를 쓰는게 아닙니다..^^; -
litconan
2003.02.26 21:00
제가 얼마전 책에서 읽었는데.. 넷츠와 익스가 브라우저의 전부는 아니라는겁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환경도 필요할 것이고 이미지 지원이 안되는 비주류 브라우저역시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책이 외국책 번역한 것이어서 한국 실정에 맞지는 않겠지만 그 책에도 같은 말이 있었습니다 " 최적화란 이야기는 쓰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