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와 기능향상은 별개로 움직여야겠죠.
기능 몇개 늘어난다고 속도에 많이 영향을 끼친다면... 안되죠.
이런저런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꼭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게좋겠죠. 부운영자 기능처럼...
포인트관련같은건.. 있어도 되도 없어도 되고... 그리 중요성이 없지만...
이런 부운영자 기능같은건.. 그 사이트의 운영전반에 해당되는 사안이라서...

ㅎㅎ 네 엄청난 ^^

초안이 안나와서 머리속에서만 맴돌다 사라진 아이디어들이 많죠.


헉~ 제... 제가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그리고 코어측과 조율도 필요한 부분도 있을것 같구요.

시간날때 짬짬이 만들어 볼까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시면 가....능할지도 ㅡ.ㅡ

레이아웃 편집, 회원관리권한 조절, 게시글(게시판 모듈별이 아닌 모든 게시판에 동등하게) 이동/수정/삭제, 또는 차후에 xe마켓 등을 통해 추가될 듯한 '신고글 관리' 등등을 분담할 때엔 꼭 필요하죠. xe 전체 관리권한을 맡기자니 혹여나 실수든 고의든 사이트 전체가 삭제될 수도 있고, 게시판 권한만 주자니 앞서 말했던 세부적인 권한을 줄 수가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 부운영자 기능을 바라는 xe 커뮤니티 운영자분들만 모아도 축구팀 몇 개는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당ㅋㅋ

현재의 게시판관리자 등으로는 부족한 부분이죠. 전에 제가 말했듯이 혼자 운영하는 개인홈피는 불필요하죠. 당연히..
하지만.. 왠만한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에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죠.
혼자 철인이 아닌이상... 혼자 감당하긴 버겹죠.
지금도 최고관리자 권한을 복사해주는 편법이 있긴하지만... 글쎄.. 이걸로 보안이될까요?

운영자나 부운영자나 XE를 몰라도.. 메뉴상으로도 충분히 운영할수있어야 진정한 XE가 아닐까요.
꼭 XE를 알아야 운영한다. 보조적으로 한다.. 이건 좀.. ^^;;
왠만한 사이트나 카페에서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가 부운영자(부시삽) 기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