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적극 동의합니다. 구글 프로젝트는 아무래도 xe 사용자들이 선뜻 이슈를 등록하기 어려운 게 있고(모든 사용자가 구글 아이디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이슈를 등록한다고 하더라도 문제 재현에 꼭 필요한 정보가 누락된 이슈가 정말 많습니다. 에러 피드백 시스템은 조금 더 효율적이고 편해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뭐 라이트 유저라서 의견 개진은 이 정도가 한계고, 기술적인 면으로는 좀 더 전문가이신 분들의 의견이 필요할 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라르게덴님 의견에 공감하고,

본문의 답과 동떨어진 다른 이야기인데요

프로젝트(다운로드 배포)야 그렇다 치고, 포럼이나 버그신고는 어차피 한글 환경에서의 대다수는 한국사람들(한국어 사용자)이 사용할진데, 지금까지 익숙하고 참여도도 좋고 자연스러운 XE 공식 사이트 게시판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 환경도 불편하고 (특히)가독성도 떨어지고,접근 하기도 이상한(?) 구글 게시판(?)을 사용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저도)구글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 하고 있지만, XE공식 홈페이지가 없다면 모를까 이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본 댓글은 XE프로젝트를 수행 하시는 분들에게 하는 것임)

저도 기본적으로 라르게덴님 의견에 공감하고,

저도 기본적으로 라르게덴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는것을 명시합니다.)

더불어 논의 되어야 할것이 두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버그 픽스와 다운로드 자료실(쉬운설치) 개편의 우선순위, 동시 진행 가능성 등의 관련 사항.

(일단, 버그 픽스에 관한 의견 제시는 DelphiXE2 님이 말씀 하신바와 같이 당분간은 보고된 순서대로 처리하는게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고요)

즉... 이일을 현재의 인원으로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 생각으로는 차라리 다운로드를 초기화 해버리자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 대책없는 짜증성이었습니다...)

결국 대안으로 제시하자면,

< 위의 내용은 대안을 딱히 쓰면서 생각하려 하다가 제시되지 않아서 지울려다가 위처럼 처리했습니다>

[2] 이 것은 기우 일 수도 있습니다만. 버그 신고에 있어서 한가지 아이디를 사용한다는 것은 신뢰도의 하락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익명성의 위력, 커뮤니티들의 익명 게시판을 보시면 ^^) 

그래서, 그냥 떠오른 제 생각에는 "단순 신고" -> 공용아이디 / "의견 개진, 논의 필요"는 -> 개인 아이디를 사용하도록 규칙이라도 정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