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아래에 [트리메뉴 관리]처럼 노출시키려면 똥똥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www.xpressengine.com/20313152

제안하신 내용을 보니 좋은 건의사항입니다. 그런데 1.5에 들어와서 코어는 관리자 페이지를 사이트 관리툴의 형식이 아니라 웹페이지를 만든것 같습니다. 따라서 관리메뉴 항목들도 "__XE_ADMIN__" 이라는 메뉴를 만들고 사용하는 것 같아요. 추측입니다...^^

그러다보니 "코어가 사용하는 서브메뉴 영역에 제안하신 내용들이 들어갈 수가 있을까?" 이것을 이해하고, 만약 적용해 본다면 웹페이지와 마찬가지로 "$content 영역에 넣을 수 밖에 없겠군!" 따라서 아래 그림과 같은 결과밖에 얻지 않겠나 추측이 됩니다...^^

아이쿠...^^ 제가 먼저 인사를 못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XE든 CMS이든 다만 도구일 뿐입니다. 도구는 얼마든지 훌륭한 것들이 많지만 내게 익숙하고 내가 공부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XE스쿨은 그 도구가 어떻게 생겼는가 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론일 뿐, 누구에게 도움을 주거나 이익을 위해 하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나 혼자 소스를 읽어볼 때와 스쿨에 자료를 올릴때, 이 글을 누군가가 보고 따라하거나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단어 하나, 구문 하나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결국 그러한 과정이 내게 도움이 됩니다.

웹기술은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 다만 좀더 효율적인 방법론이란 무엇인가를 스스로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XE스쿨은 제 자신을 위한다기 보다 웹기술을 대하는 모습에 대해 제 아들 우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나중에 제 아들이 커서 제가 해 놓은 문서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네가 나중에 웹기술이라는 것을 활용하게 된다면, 서로 나누고 배풀어라!"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DOS로 시작해서 XE로 끝나지만 아들은 새로운 도구와 언어를 공부하고,  누구보다 훌륭한 개발자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도 내가 현재로서 제일 잘하는 HTML 문서를 일일히 수작업으로 업로드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구정 보내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황비님 설명을 읽고 확인해 보니 레이아웃을 자주 찾는 분들에게는 그런 어려움도 있겠군요...^^

저도 XE를 째려만 보고 있을 뿐 10분지1도 아는 것이 없답니다...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담입니다만,,, 초등4학년인 우진이에게 스타크래프트 보다는 심시티4라는 게임이 더 유익하니 차라리 그것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일주일만에 터득하더군요. 몇주전에는 심시티5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구해 설치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만에 내던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물었지요. "왜 심시티5는 하지 않니?" 아들 왈, "심시티4까지는 맥시스에서 만들었는데 심시티5는 그 회사에서 만든게 아니고 다른 회사에서 심시티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으로 만든거야! 근데 감이 달라! 영 못쓰겠어! 이건 XP와 비스타같은 거랄까!" ... "하하하" 아내와 제가 무척 웃었습니다.

개발팀이 이 이야기를 보았으면 좋겠네요..."감이 다르다!" 이게 정답입니다. 저도 1.5를 째려만 보는 가장 큰 이유가 손에 붙지 않고 재미가 없답니다. 3월에 1.6이 나온다는 라르게덴, 백미님의 글을 보았는데요... 이 감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이 되요...황비님께서도 새해를 맞아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