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작업이 될 수도 있어요

1px 까지 맞춰달라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지어 줄간격 들과 여백들까지 전부 맞춰달라는 경우도 있었기에 ^^;;

From

디자이너 : 내가 다 만들어 왔어 이런거 어때?

프로그래머: 오!~~ 대단하다. 어떻게 한거야?

디자이너 : 응. 이제 니가 똑같이 만들기만 하면 됨. 좋지?

프로그래머 : 응?

To

의뢰자 : 내가 다 만들어 왔어요. 이렇게요.

포한비님 : 오!~~ 대단하다. 이렇게만 만들면 되요?

의뢰자 : 네. 1px까지 똑같이만 만들어주세요.

포한비님 : 응?

ㅋㅋㅋ

음.. 전 가장 편한 사이트 제작이라는것은 외부의 개발 의뢰가 없고 

제가 쓰는것이며.. 한비님이 만들어 놓으신 레이아웃을 잠깐 수정을 한 후 

기본 내용만으로 꾸미는? ^^ 캬캬캬캬캬캬캬캬.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psd 에다가 유료폰트로 예쁘게 만들어 오신다음,

이거 이미지가 아니라 폰트에요.

구글 검색도 되어야 되요.

역시 PSD받고 제작하는게 편하죠.

돈 좀 덜받더라도 PSD 하나 주시는게...

 

매번 의뢰자 분들이 맘에 드실까 안드실까 걱정할 필요도 없고

PSD를 받으면 그걸 토대로 할 수 있으니... 아이디어 짜낼 시간이 그래도 어느정도 단축될 듯해요 ㅋㅋ

근데... 1px 까지 정확히 맞추는 것까지는 괜찮다고 쳐도 브라우저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기준이 되는 브라우저가 어느 것이라고 하시던가요?

가장 편한 사이트 제작은 나의 필요에 의해서 내가 만드는 사이트 제작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 맘에 들면...
끝!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_┳)
제 사이트 디자인 변화없이 이렇게 오래 견딘 적이 없다는...
리뉴얼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언제 시작할런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디자인(psd)->퍼블리싱->백앤드 이순서는 경우에 따라 무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백앤드->퍼블리싱->디자인 이순서로 가야 순조롭죠

예전에 css가 없던 시절 html, css로 구현이 어렵던시절에는 포토샵으로 디자인했으나

현재는 포토샵보다 html, css로 구현할 수 있는 범위가 더 큽니다.

결론 포토샵으로 디자인하면 10~20년전 디자인밖에 안나온다?!!!

 

패럴렉스가 가장편하답니다 ~.~ 

초기디자인한번잡으면 그대로 내용만 써붙이고 중간중간 꾸미면 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