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글쎄요...

워낙 XE마켓의 형태가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보이는 추세로 가는지라..

거의 방치되어있는 판매상품들도 많아서.. 안타깝긴하더군요..

아마 사라지겠죠.. 너무 비싼 수수료..로 말도 많은곳이니..

검색 결과가 그렇게 노출되는 검색결과는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수수료율 보다는, 마켓이 그닦 하는일이 없다고 생각되는게 문제인것 같고...

아니 그것보다 이제 마켓은 마켓 허브 방식이 될 것 같아요.

XE마켓은 사업자셀러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업자셀러들은 자신의 샵을 운영하려고 하고, 자신의 샵을 운영하면 마켓허브에 노출되는 1석2조.

그러면서 아마도 마켓허브로 유입되는 수익이 더 많아지면서 XE마켓에서는 점점 철수가 되지 않을까요?

왜냐면 마켓허브로 유입되는 수익이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XE마켓 수익이 적어지고 XE마켓에서 순위에도 밀려나면 자연스럽게 XE마켓에서 철수하게 될 것 같은대요?

반면에 사업자가 아닌 일반 셀러는 일단 간단히(사업자 없이, 자체 컨텐츠몰 구축을 안해도 되고, Q&A 등 커뮤니티를 운영하지 않아도 되니) 시작해 볼 수 있으니 XE마켓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일반 셀러도 잘 되면 사업자셀러처럼 갈 것이고, 잘 안되면 내리고 안하면 되니

결국은 XE마켓은 일반 셀러를 위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xe마켓은 왜 xe허브 연동을 안해주나요? 큰 작업도 아닌데 말이죠.

XE마켓은 XE마켓이라는 이름과 최초의 플랫폼이라는 장점으로 버티고 있는듯 합니다.

플랫폼을 제공한 후 홍보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실망이 큰것이구요. 2년간 활동하면서 마켓 홍보를 위한 어떤 외부적인 활동도 보지를 못했네요. 

적극적인 활동이 있었으면 많이 바뀔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 마켓 + 마켓허브 형태로 당분간 운영될 듯합니다. 

마켓 셀러로서 XE마켓의 쇠락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모듈이나 프로그램은 아직까진 XE 마켓이 많은듯 해요...

업데이트가 워낙 안되고 있으니 다른 곳에 더 활성화 되면 거기로 옮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