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오픈소스는


너가 만드는것이 아닌 우리가 만드는 것.
제공이 아닌 나눔.


사전적 의미가아닌 제가 생각하고있는 오픈소스의 정의라는걸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위 생각으로 오픈소스를 접근하게 되면 잘못과 책임은 특정인을 지칭할 수 없다는 마음입니다. 간혹 오픈소스의 이점이 꽁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점이 될 수 없습니다. 꽁짜인 만큼 배워야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홈페이지 잘만들고 XE 잘 다루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혼자 밤새 고민하고 공부했습니다. 저는 XE관련자도 프로그래머도 아닙니다. 일반 네트워크 엔지니어죠. 그렇기에 홈페이지와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네트웍과 프로그램이 IT라며 관련 전공이시니 유일한 이점이 아니냐 하실 수 있겠으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여 이곳 글을 보고 자신의 글을 적으셨다면 이미 IT관련자이십니다. 배우는데에 주어진 시간은 같고 배우는 기간도 똑같습니다. 얼마나 먼저, 하루에 얼마나 많이 공부했느냐의 차이뿐입니다.

최근들어 자료실의 모습은 점점 컨텐츠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큰 수확물을 얻을려면 같이 씨앗을 심고 같이 가꾸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다음주에 드디어 의자를 사는데요. 이제 좀 편안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도 슬슬 여러가지 만들어서 자료실에 올려보려 합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는 오픈소스는 어떤 모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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