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를 깔고, 별다른 세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웹사이트를 구성했습니다.
앞으로 사이트를 관리하게 될 일반인에게 일반적인 (고정 내용의) "페이지"를 생성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어드민 화면에서 해당 페이지로 가서 "페이지 수정" 버튼 누르고,
"내용 직접 추가" 클릭하여 페이지 내용을 구성하고,
그림을 써야하는 경우, 서버의 /images 디렉토리에 넣어두고 페이지 수정 화면에서 편집 눌러서
html 에디터에서 img 태그에 src="/images/파일이름" 을 넣는 식으로...

관리를 시키는데, img태그를 넣으면 저장 후에 xe엔진이 마음대로
<img src="/images/image.jpg" <="" p="" editor_component="image_link"/>
와 같이 바꾸어 버리지요.

클릭을 해도 아무런 액션이 없는 일반 그림으로 넣고 싶은데, 엔진에서 마음대로 바꿔버리니...
그냥 순수하게 img 태그로 입력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입력한 내용대로 html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생각해보니까, 몇년 전에도 이 비슷한 질문을 했던 것 같은데, 당시에, 내용만 담은 html 파일을 만들고 외부 페이지로 넣으라나, iframe을 쓰라나 하는 답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옳은 방법은 아닌 것 같고요, 한개의 전체 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사이트 빌더라 하려면,
일반인인 관리자가 기본 UI만으로도 이런 기초적인 작업은 다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img 태그를 순수하게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수분들께서 려주시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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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주신 분들 글을 읽고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그림의 내용이 바뀌거나, 그림이 표시가 안된다는 얘기를 하려던건 아닙니다.
물론 그림 원래의도대로 잘 표시 됩니다.

하지만, 그림이 순수한 img 태그 그림이 아니고 클릭 기작이 섞인 녀석이 되어 버리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클릭하면 그림뷰어가 따로 떠서 확대 보기 등을 제공하는 녀석이 되는거죠.
아무리 순수 img태그만 삽입하려고 고치고 또 고쳐도, 최종적으로 입력되어 저장되는 태그는 editor_component="image_link" 가 박히도록 수정되어 버리는데, 이걸 방지할 방법이 없냐는 질문이었습니다.

클릭되어선 안될 성격의, 확대해서 따로 보거나 할 필요가 없는 그림들이 있고,
그림위에 마우스 지나갈 때에 손가락 커서로 바뀌는거 싫어하는 클라이언트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