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개발팀과 공홈 운영팀이 혼용되고 있어서 인적으로 완전히 분리하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XE 개발팀은 깃헙관리와 XE 개발에 전념하고

공홈 운영팀은 공홈의 성격규정(개념정립)을 하셔서 XE 소개와 XE 주요 업데이트안내, 각종 행사/이벤트 소식전달, 그리고 각 모듈(주로 게시판) 관리, 공홈 운영방안 수립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포럼의 경우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이 상호 충돌할 수도 있고 하는것이 문제라고 인식하시는것 같습니다만

현재 XE 포럼모듈이 있음에도 공홈에서 전혀 이 모듈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게시판으로 운영하다보니 문제가 생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분야가 다르고 각각의 연령대/사용환경이 다른 사용자들이 하나의 게시판에서 각자의 의사를 표시하다보면 사소한 의견충돌에서 감정적 대응으로 비화되는 경우가 있는것 또한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XE 포럼모듈의 주제별 카테고리로 묶어서 같은 주제로 소통한다면 개선책도 나올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포럼모듈이 시기상조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이 딱 포럼모듈을 사용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포럼모듈 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이글 적으면서 마음편하게 적지못하고 아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적게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