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p> 와 <br>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보여주는것 이외에도 다른 요소가 있는건가요??

XE 도 한창 논란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BR 로 바뀐 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끝내 표준으로 다시 P로 바뀌었죠...

저는 표준대로 해야한다를 주장해서 별 무리가 없게끝낱지만서도...

(또, XE 는 서식기능으로 P 마진을 없애서 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게 티스토리에서 지원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없으면 어느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기술적으로 나 어쨌거나 Daum 이 하는게 좋고, 맞다는것....)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엔터는 P, Shift+Enter는 br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표준 아닌 표준이 된것 같아요 ^^

p태그 마진 정도는 티스토리에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식에다가 스타일을 설정해서 사용해도 되구요.

뭐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티스토리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으로서 느끼기에 XE에디터 보다는 티스토리에디터가 백배는 더 좋습니다.

P, Br, 구조적 글쓰기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사람은 개발자들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아니죠. 일반사용자는 Enter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되고 그것이 줄을 바꾼다 정도까지만 숙지할 뿐 그들에게 더이상을 요구할 수도 가르칠 수도 없습니다.

구조적 글쓰기는 관리자와 개발자의 입장에서 다루어야 할 사안입니다. 자기 사이트의 컨텐츠가 웹상에서 효과적이고도 적절한 방식의 문장 구성을 가지도록 내부스크립팅을 갖추어야 할 사람은 개발자들이란 것이죠.

특히 위지위그에디터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조건을 내부에서 스크립트로 보충시켜주어야만 합니다. 위지위그에디터는 현재 내부에서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코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와 다름없이 문단 방식의 구조적인 부분도 스크립트로 해결되어져야만 합니다. 예전에 자동 P 태그 생성방식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댓글도 없고 별로 관심 없어해서 접은적이 있죠. 지금이라도 개발자들은 이부분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선택권 주면 되는데 왜 굳이 없애는지...

그런데 간격조절을 통해서 p와 br의 차이를 일반인이 못느끼게 만들어놓았다면

일반사용자들은 아무래도 상관 없을듯

그게 중요한 사람들을 위해 그냥 선택가능하게 만들면 안되나...요;

p가 단락 br이 줄바꿈 이건 웹질하고 디자인하는사람들에게나 의미가 있는거구요

일반인들은 그냥 엔터치면 한  줄 내려가야 합니다.

 그이상은 알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