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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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기에 글 하나 남겨보아요..
2011.12.07 00:09
이곳은 XE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이야기 장입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읽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가입을 해야하긴 하지만, 가입에 어떤 제약을 둔건 아니니 누구나라고 해도 지장 없겠지요.
제 생각에 글을 쓸때는 읽는 사람을 고려하며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글은 쓸 수 있지만, 그 글이 소통을 위한 수단이 되려면 읽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읽는 사람이 거부하는 글이라면 소통의 글이 될 수 없겠지요.
소리 높여 이야기 하다 보면 자신의 소리만 들립니다. 우리 모두 조금 소리를 낮추고 상대방의 글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읽어봅시다.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합시다.
서로를 믿어야 소통할 수 있다고 믿어요. 늦은밤 감정에 휩싸이기 쉽지만, 우리 모두 조금은 침착해봅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지만, 이성도 갖고 있습니다. 조금 차분하게 서로를 이햐하려 노력해봅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건을 읽어봅시다.
ㅜㅜ 저는 여러분을 아낍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배포도 하고 이 글도 씁니다.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께서 이렇게 다투시면 제 마음도 아파요.. 다른 분들도 저와 마음을 함께 하실거라 믿어요. 서로를 배려합시다. 성숙합시다.
제 생각에 글을 쓸때는 읽는 사람을 고려하며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글은 쓸 수 있지만, 그 글이 소통을 위한 수단이 되려면 읽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읽는 사람이 거부하는 글이라면 소통의 글이 될 수 없겠지요.
소리 높여 이야기 하다 보면 자신의 소리만 들립니다. 우리 모두 조금 소리를 낮추고 상대방의 글 속에 숨겨진 마음을 읽어봅시다.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 생각해보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합시다.
서로를 믿어야 소통할 수 있다고 믿어요. 늦은밤 감정에 휩싸이기 쉽지만, 우리 모두 조금은 침착해봅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지만, 이성도 갖고 있습니다. 조금 차분하게 서로를 이햐하려 노력해봅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건을 읽어봅시다.
ㅜㅜ 저는 여러분을 아낍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배포도 하고 이 글도 씁니다. 제가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께서 이렇게 다투시면 제 마음도 아파요.. 다른 분들도 저와 마음을 함께 하실거라 믿어요. 서로를 배려합시다. 성숙합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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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스
2011.12.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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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l
2011.12.07 00:26
네 :) 고맙습니다. 그래도 마음 상해서 떠나시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혹시 그런분 나오실까 두려운것도 사실이에요 ㅠㅠ -
지투스
2011.12.07 00:29
:)
저 또한 그런분이 나올까봐 걱정되요..
논쟁할때 그냥 살살 조심스럽게 말씀들을 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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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리카드
2011.12.07 00:26
조용히 추천합니다.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무의미한 것일 테니
서로의 말에 귀 기울여 듣고 조금 더 배려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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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l
2011.12.07 00:29
저도 지키기 어려울때가 많지만, 그런 방향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ㅎㅎ 고맙습니다. -
권태성
2011.12.07 01:34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것들이 많은데 감정을 다스리는것도 그 중 하나인것 같아요.
미솔님 말대로 서로 아끼고 더불어 xe도 아끼면서 모두에게 좋은쪽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미솔님 걱정하지마시고 편한밤되세요 ~
논쟁이 생기면 이정도는 감수 해야할거 같아요.
만약 이런 논쟁조차도 없다면 XE가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