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요즘 오픈UI기술팀에서 뭘 하고 있길래 바쁠까요?
2010.05.25 13:26
에.. 아시다시피 XE Core, XE 운영, Syndication API, 스팸공동대응API등 다수의 작업을 NHN의 오픈UI기술팀이 하고 있습니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들 중 공개 가능한 것들은 다음과 같아요.
1. XE Core + XE 모듈 개발 및 유지/ 보수
a) XE Core 유지 보수
이건 하늘군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보다 XE에 대해 더 잘 하는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
b) mailingXE 마무리 개발 및 공식 사이트 적용 준
c) 모바일 기능 개선XE의 게시판과 메일 연동을 하는 것이고 이미 사내 사이트에는 사용 중인데.. 너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
게시판마다 메일 주소가 부여되고 게시판의 메일링에 가입하면 그 게시판의 메일 주소로 메일을 보내면 글이 등록됩니다.
물론 메일링 가입되어 있다면 새로 등록된 글이 메일로 오구요, 그냥 메일 답변을 하면 댓글로 달립니다.
이 외에 Outlook이나 글쓰기 편리한 메일 작성 도구를 활용하면 그 내용이 그대로 글로 등록이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Outlook등에서 엑셀이나 기타 여러 콘텐트를 copy-paste하면 메일 내용에 추가되는데 이게 거의 원형 그대로 파일 첨부 되면서 게시판에 글로 등록이 되죠.
조금 잘 응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메일 작성해서 게시판에 글을 쓸 수가 있게 되구요.
Qmail을 서버에 설치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규모가 있는 사이트 또는 여유가 있는 사이트에서는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역시 하늘군이 열심히 개발 마무리 중입니다.
d) 극강의 위지윅 에디터 Xeed(가칭) 개발현재 XE의 모바일 대응은 몇년전에 남들보다 빨리 나왔지만 그 후 업데이트 없는 smartphone 애드온이 유일합니다.
이 녀석을 개선하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애플 스타일의 UI를 탈피해서 웹사이트에 적합한 UI로 디자인과 마크업을 하고 글쓰기, 댓글쓰기등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기능들이 제공될 것입니다.
page 모듈의 경우 PC웹/모바일웹에 대한 편집이 별도로 되도록 할 예정이구요.
정찬명개발자와 하늘님이 개발 예정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XpressEditor 의 복잡하고 어려운 UI 와 무거운 기능들을 완전 새롭게 개선할 예정입니다.
막강 자바스크립트 전문가인 행복한고니와 정찬명개발자의 멋진 UI가 함께 어우러져 글 쓰기 쉽고 편한 에디터 개발 진행중입니다.
앞으로 XE의 에디터는 단락편집기와 Xeed(가칭, 새로운 위지윅 에디터)가 중심이 될 것이고 이 2개의 에디터가 다양한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안되는 환경, 모바일 환경에서의 지원 역시 모두 포함할 예정이고 그간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셨던 이미지/파일 첨부등에 있어서도 익숙한 UI가 제공될 것입니다. ^^
2. Syndication API
아래 많은 문의들이 있으시고 http://dev.naver.com/projects/syndication 에도 문의들이 쌓이고 있는 바로 그 녀석입니다.
아무래도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더 필요하시고 답답하실텐데 현재 대응을 시작하였습니다.
다만 이 Syndication API 자체는 스펙이 공개되었고 스펙의 구현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어려운 점은 네이버 검색 수집과의 연동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네이버와 같은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검색 서비스 쪽은 매우 복잡합니다.
처음에 Syndication API를 만들때 네이버 검색 개발 쪽이 매우 긍정적으로 고려해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 몇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가지 정도의 문제가 있는데요, 한 가지는 클라이언트, 즉 여러분들의 독립사이트와 신디케이션을 통한 네이버의 검색 수집과의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알려주냐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 쪽에서는 대략 다음과 같은 문제로 인하여 수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 정해진 Syndication API 규약을 따르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XE의 Syndication 연동 모듈은 해당되지 않겠죠.
- 웹서버가 거부할 경우
네이버 검색 봇의 접근을 거부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수집 되지 않습니다.
- 스팸/ 어뷰징
최근 신디 쪽 문제가 생기는 원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스패머들이 신디케이션 API의 위력(?)을 알고서 스팸을 위한 어뷰징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ㅡ.ㅜ
대부분 위 3가지 경우 때문에 수집이 되지 않고 있고 이런 경우를 시스템화하여 독립사이트(XE등..)들에서 어떤 원인으로 수집이 안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쉽지는 않습니다. ㅡ.ㅜ
그리고 추가적으로 XE 외의 오픈 소스나 자체 솔류션을 가진 곳에서도 Syndication API를 개발할 수 있도록 레퍼런스를 보강하고 샘플코드를 추가 개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답답하셨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대응하니 답답함이 사라질 수 있으실 것입니다.
위 개발은 솔군이 담당합니다.
3. XE2 개발
XE2는 XE1과는 다른 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발될 예정입니다.
극강의 퍼포먼스, 매우 범용적이지는 않지만 확장 기능 개발이 용이하게, 다양한 응용 솔류션과의 연동이 가능하게... 등을 목표로 하고 있고 XE1이 커뮤니티 사이트, 다양한 주제의 다채로운 사이트가 목적이였다면 XE2는 좀더 조직적이거나 계층 구조가 확실한 사이트 제작을 위해 만들고 있다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XE2가 나와도 XE1은 계속 개발이 되고 배포/ 운영될 것입니다.
즉 XE1, XE2 는 듀얼 개발/ 운영될 것이고 이는 여타 오픈 소스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각 버전마다 서로 다른 장점과 사용 방법, 목적이 있기에 꼭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발/ 운영되면서 서로의 장점을 각각에도 적용하는 식이 되겠죠.
현재 XE1에 추가된 mem cache, optimizer 개선등이 XE2를 개발하면서 나온 경험이나 코드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XE1에 추가할 모바일 기능, 루씬 연동등은 역시 XE2에도 이식이 될 예정이구요.
아무튼 XE2는 현재 설계 및 초기 개발 중이라 당분간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요건 현재 제가 하고 있습니다.
4. XE With Lucene
루씬이라는 오픈 소스 검색 솔류션이 있고 XE와 이 루씬을 연동되는 기능 개발중입니다.
현재 XE의 검색은 DB Pattern Matching 이라서 콘텐트가 많아지면 느려지고 또 정확도 역시 높지 못합니다.
루씬이라는 검색 솔류션은 오픈 소스 이며 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단독 서버등이 있어야 하기에 모두 다 활용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콘텐트 양이 쌓인 곳이라면 단독 서버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 크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XE 쪽 개발은 하늘군이 담당하며 NHN 내의 관련 부서가 같이 개발해주고 있습니다.
5. 스팸 공동 대응 API
이 녀석은 현재 몇 몇 군데를 대상으로 클베 중이며 이름 그대로 글/ 댓글이 등록될 때 스팸 지수를 return 하여 사이트 관리자가 스팸 관리를 할 수 있는 API 서비스입니다.
품질과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서버 개발 중이며 빠르면 하반기 초에 공개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스패머 등장시 개별 독립 사이트들은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독립 사이트들이 힘을 합친다면 초기 몇 개의 독립 사이트는 새로운 유형의 스팸에 뚫리겠지만 곧 공동 대응하여 그 이후에는 모든 독립사이트들이 바로 새로운 유형에 대해 대응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형태소 분석등을 통해 완전 새로운 형태가 아니라면 높은 품질의 스팸 지수가 추출 될 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독립 사이트 운영자들의 힘을 합쳐 모두가 같이 스팸에 대응한다는 API라서 저 역시 기대가 큽니다.
서버 개발은 최** 개발자가, XE 연동과 API 웹서버 개발은 솔군이 하고 있습니다.
6. XE 공식 사이트 개편
이 프로젝트는 새롭게 팀에 합류하신 UX 전문가 분이 설계를 시작하였습니다.일전에도 글을 쓴적이 있는데 정보의 분류와 전달/ 접근의 명확함 그리고 커뮤니티의 활성화 및 지식의 공유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또한 webBiz 와 관련된 부분을 따로 빼서 오픈 소스가 주는 가치가 단순 기여와 댓가없는 공유만은 아니도록 할 예정입니다.이전 하반기에 오픈할 수 있겠네요. ^^
적어 놓으니 무척 많네요.
이 외에도 자잘한 업무들이 많습니다.
해야 할 것들은 많고 또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많기에 오픈UI기술팀의 현 인력으로 빠르게 진행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무척 달리는데 말이죠)
이런 모든 것을 오픈 소스화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렇기에 그런 것들만 오픈 UI 기술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튼 더 좋은 XE가 되기위에, 물론 더 편리하고 강력한 웹사이트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의 것들을 여기 XE 공식 사이트에서 오픈 소스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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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
2010.05.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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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er -
2010.05.25 13:46
와우~ 모두가 기대되는 내용이네요! 궁금증을 이리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픈UI기술팀 화이링~ 제이엔지님도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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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지
2010.05.25 13:49
diver님도 파이팅이여요~
XE 가족분들도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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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
2010.05.25 13:52
XE2가 나온다면 XE와의 호환성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zero님이 말씀하신 의도는 대충이나마 알겠습니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헛갈리네요.─.─)a
모바일 기능 강화와 Xeed(가칭), 그리고 스팸 공동 대응은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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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0.05.25 14:05
XE XML 을 통해서 데이터 이전은 되는 것을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코드의 호환은 어려울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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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마
2010.05.25 13:57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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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까끼
2010.05.25 14:11
수고많으십니다.^^
오!! 기대되는 부분이 많군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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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매
2010.05.25 14:13
와웅 ...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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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프로덕션
2010.05.25 14:33
멋지십니다. 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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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ail
2010.05.25 14:36
텍스타일 같은 모듈도 XE2용이 따로 나오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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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0.05.25 14:41
XE2는 다른 개념으로 접근이 될 것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XE1의 메뉴, 레이아웃, 모듈이라는 3박자를 잘 생성/ 설정하여야 하는 구조에서 이런 것들이 아예 기본 시스템화 되는 구조로 고려중입니다.
특히 사이트 기반의 구조를 강화시키고자 하기 위함이고 이럴 경우 textyle과 같은 역할을 별도의 모듈 없이도 구성할 수 있도록 고려중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XE1의 매우 다양하고 강력한 확장성을 강화시키지만 어려움이 있는 것 vs 어느 정도의 확장성을 보장하되 쉬운.. 식의 구도가 될 수도 있을테구요.
물론.. 위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새로운 개념과 활용을 위해 제로보드부터 XE1 까지의 경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와 테스트 코드를 개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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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안
2010.05.25 14:39
XE를 쓰면서 늘 아쉬웠던 통합 검색 부분을 비롯해 많은 부분이 개선되는 것 같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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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Z
2010.05.25 14:52
와.. 정말 멋집니다.
특히 Xeed나 모바일 기능, 스팸 공동대응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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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m
2010.05.25 15:51
직접 이렇게 소식도 전해주시니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되네요.
이제 XE2에 대해 막연히 했었던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되겠어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Xeed 개발이 언제쯤 될련지 대략적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기존 편집기의 수정을 포함하는 개발을 하려 했는데,
얼마 안있어 개선된 새로운 편집기가 나온다면 개발을 Xeed 배포 후로 미뤄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Xeed 후에도 편집기 module의 서식 기능은 그대로 남아 있을까요?
언제나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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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
2010.05.25 15:59
서식 기능이야 위 글에서 언급한 부분이 없으니 당연히 남아있겠죠?
Xeed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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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군
2010.05.25 16:18
글만봐도 벌서부터 기대가 되지만.. +_+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준비중이시네요. ㄷㄷ
개발에 힘써주고 계신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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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2010.05.25 16:29
이 모든걸~ 6명이서 ㅠ_ㅠ 잘 정리된 개발문서도 빨리 나와서, 개발자가 많아졌음 좋겠어여, 그래야 수고를 좀 덜 텐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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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에
2010.05.25 17:38
벌써 XE2 ㄷㄷ 정말 대단합니다.. 조금씩 개발자님들이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니
뭔가 속이 뻥 뚤리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앞으로 자주 나와주셔서 글 남겨주셨으면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XE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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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2010.05.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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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EL.
2010.05.25 17:47
학교에서 몰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 되는데요.
잠기운이 달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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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스
2010.05.25 23:01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진행되는군요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XE가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알수있고
무엇보다도 개발진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계신지 짐작이 갑니다.
정말 기대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webBiz부분도 전문적인 사이트로 기획중이신것 같은데
중소웹에이전시들에게는 꼭 필요한 사이트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많은 자원들이 모여 더욱 풍성한 XE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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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2
2010.05.25 23:27
와~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걸요?
메일링 xe같은경우는 텍스타일과같은 가상사이트에서도 작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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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0.05.26 08:11
가상 사이트 때문에 하늘군이 고생 많이 했습니다.
당근 되죠.
텍스타일은 보기 좋은 UI로 나올지 고민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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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2
2010.05.27 00:35
하늘님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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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하트
2010.05.26 01:13
우와 멋집니다.
XE유저로서 무지 든든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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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최씨
2010.05.26 09:55
Syndication API 그누보드용으로 코드를 만들어 배포하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아직 어려움이 많습니다.
혹시 저에게 별도로 지원해주실 수 있나요? ^^;
Syndication API 보급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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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0.05.26 10:09
XE뿐 아니라 어떤 곳에서도 쓸 수 있도록 현재 준비 중입니다.
솔군에게 쪽지 보내시면 도움 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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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2005
2010.05.26 12:49
기대됩니다... ㅎㅎ
저도 참여는 하고 싶으나 프로그래밍 실력이 꽝인지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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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
2010.05.26 17:56
와우 정말 바쁘시겠네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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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닥터
2010.05.26 23:37
XE2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은 XE를 버리고 갈아타라는 느낌을 줍니다. 같이 개발되고 사용자에 따라 골라 써라라는 느낌을주는 이름은 "professional" "enterprise"등의 윈도네임밍을 참고하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단독서버를 써야 하는 기능도 도입되는군요.. ㅎㅎ 마침 저도 빈컴퓨터 하나 마련했습니다. 단독서버 써보고 싶군요 ㅎㅎ
좀더 단순하고 가볍고 이모티콘쓰기 쉬운 에디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언제 완료되는거죠?
좋아지는게 많네요. 수고하십시오... 신사옥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신사옥들어가신것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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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0.05.27 02:17
저도 동의합니다. 더 쉽게, 편한 구조로 간거라면 Xpress E(easy) 하고... 심플(단순)한게 특색이라면 Xpress S.(Simple)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이. Xpress Z 또는 Xpress X.
이런거 어떨까요 ㅎㅎ 영어가 짧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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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박스
2010.05.27 04:00
XEzero 가 좋을듯 . . . .
(영어로 해석하면 좀 이상할듯도 하네요..ㅜㅜ)
하여튼 수고 많이 해주십시요
^ 건강이 최고랍니다 ^^*
수정 : 아;; 반대로~ zeroXE !!
언젠간 무결점 ZeroXpressEn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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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0.05.27 04:26
XE-Zero 가 좋으신가요? zero 는 숫자 0번이 생각나서 올리는거에 제외했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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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란
2010.05.27 10:01
1보다 앞이라서 좋을수도..라는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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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무건
2010.05.27 16:31
XE에서는 CSS3 유효성 검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제작되면 좋겠습니다.
문법 무결성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있는 쪽이 더 퍼포먼스가 있지 않을까요?
XE Core를 수정해서 CSS 무결성을 시도해봤는데 jQuery ui를 제외하고 어려운 부분은 없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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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레이
2010.05.27 17:27
정말 최고의 웹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점에대해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근데 항상 이런 신버전; 같은것이 나올때마가 걱정되는건...구버전이 버려지는거였는데..신버전과 구버전이 달라서 업데이트에 애로사항이라던지 호환성이 낮아서 머그래서...근데 xe1, xe2 듀얼 개발이라구하니 마음이 놓이긴하는데..
아무래도 왠지 신버전이 눈이 많이가서 ㅠ 조금걱정이긴하는데
xe2나와두 꼭 xe1 부탁해용 ㅜ_ㅜ
이왕이면 xe2에서 xe1으로 호환성이 99프로여서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돼면 좋겠지만 ㅠ_ㅠ
그럼 수고하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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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0.05.28 03:02
XE 와 XE2 라고 하는것을 신/구 버전의 개념으로 보시는것보다 아예 새로운 소프트웨어로 보면 될것 같아요^^
(제로님도 위에서 밝히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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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ss
2010.05.28 15:05
=_= 막 오늘부터 잠 못잘거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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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리
2010.05.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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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painter
2010.05.29 14:29
제로보드와 "단순 기여와 댓가없는 공유가 아님"이 결합되면 어떤 또하나의 웹 마켓이 형성될지 너~무 기대 됩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끊임 없이 감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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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2010.05.29 15:09
제로, zero 등의 명칭은 앞으로 사용될 일이 전혀 없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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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박스
2010.06.01 15:51
아쉽네요.ㅜㅜ.;
XE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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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싸뤼
2010.05.29 15:45
기존 XE와 완전히 다른 XE2라면 기 개발되어있는 각종 위젯, 스킨, 애드온 등이 전부 다 활용 불가능하게 되겠네요?
범용직이지는 않다고 하신 부분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 잘 와닿진 않네요.
기존 XE에 비해 XE2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울리지 않게 될까요?
XE2 가 나와도 XE1이 계속 개발 배포된다고 하셨지만
XE1을 개발하면서 그간 지적되었던 퍼포먼스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새 판과 새 구조를 짜시는거라면 기존 단점을 극복해나가는 새로운 버전일텐데 장기적으로는 XE1을 XE2가 대체해나가는 방향이 되진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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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0.05.29 17:29
개인적인 예감으로는 XE에서 설계구조상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을 XE2 의 새로운 구조로 해결해 보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즉, XE, XE2 는 그 특징이 달라 XE2 가 XE를 대신할 수 없을것 같아요.
*특징이라함은 장단점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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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싸뤼
2010.05.30 10:32
Garon님 말씀대로라면 기존 커뮤니티 형식의 사이트에는 XE의 특징이 더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될텐데
XE1의 퍼포먼스 향상은 기존 구조로는 해결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될테고 XE1의 퍼포먼스 향상은 기대하기 힘든 것이 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Garon 님 말씀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XE2는 어떤 쪽으로 특장점을 가지고 어떤쪽으로 발전시켜 나가실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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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on
2010.05.30 12:38
XE2가 나오지 않아서 매우 부정확하지만, XE1 의 퍼포먼스 향상이 기대하기 힘들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개발자 분들도 퍼포먼스의 중요성을 아실테고, 퍼포먼스 개선이 불가능하다면 XE1의 개발은 더이상 하지 않으시겠죠.
그리고 제가 말한 구조상 문제는 퍼포먼스를 뜻하는게 아니었습니다.(퍼포먼스는 최적화/ 코드 개선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제가 수업을 게을리해서 뭐라 딱 하고 짚을 만큼 실력이 안돼어 설명이 더 난해하게 되는것 같네요. 일단 미약한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었으나 더 햇갈리게 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즉 제말은 위에서 이어지는 바와 같은 맥락에서 (XE2는 XE와 전혀다른 소프트웨어란 의미의) 이해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어서 공부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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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st
2010.05.30 23:24
XE1과 XE2가
AS2.0과 AS3.0의
차이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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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불량
2010.06.08 00:17
이런 글이 바로 로그인을 유발하는 글이군요!
XE 정말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현업에서 손 뗀진 오래되었지만 XE가 있어서 손가락이 심심하지 않답니다.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팔로우업 재미도 쏠쏠합니다. ^^;
-
무한탐구
2011.12.06 19:51
//소환
제로님~ 반갑습니다~
제로님 말씀대로 XE 사용자분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많이 참여하셔서
제로님을 기쁘고 흐뭇하게 해드렸으면 좋겠네요.
제로님도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제로님 파이팅~ 하늘03님도 파이팅~ 개발팀 모두모두 파이팅~
XE 파이팅~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