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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ressEngine의 큰 변화를 알려드립니다.
2008.12.10 11:42
2007년 8월 12일 XE 오픈 베타를 시작하였지만 실질적으로 XE에 대한 구조를 계획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을 시작한 것은 2006년 12월 부터였으니 벌써 XE가 시작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지만 많은 분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시고 계십니다. 특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스스로의 필요성이나 목표를 가지고 참여하여 결과를 맺는 모습들을 보면서 시작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너무 제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달린 것이 아닐까 싶어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제 2주년을 맞는 XE가 처음과 비교해서 달라진 모습과 진행 상황 그리고 차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 기업의 지원을 통한 이상적인 모델로 XpressEngine의 개발은 진행중입니다. 오픈이라는 단어와 기업이라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는 대부분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들은 기업의 후원이나 기업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결합 모델이라면 기업이 전면에 있지 않고 그 기업만의 무엇인가가 있지 않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였고 다행히도 이런 바람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주욱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XE는 NHN의 오픈UI기술팀과 XE 오픈 소스 프로젝트 2개의 큰 축이 존재합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당연히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은 데로 참여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픈UI기술팀은 팀이 생겨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어떤 모습으로 운영될지 보여드리지 못했기에 조금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오픈UI기술팀은 XE의 기본에 대한 것들을 더욱 고도화 하는 능동적인 조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기능을 개선/ 보완하고 또 새로운 스킨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의 모습을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물론 새로운 기능과 멋지고 이쁜 디자인들을 만들고 추가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본기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XE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주축이 되었고 그 축에 속한 저나 개발자분들의 성향은(너무도 자연스러운 결과이지만) 개선과 보완보다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 그리고 개발 코드의 구조화와 이상적인 개발론을 구현하는데 집중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로보드4 보다 더 편하고 쉬운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개발자가 편한 UI와 잦은 업그레이드로 사용자분들이 사용하고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도 역시 분명한 사실이였습니다. 물론 XE 오픈 소스 프로젝트 멤버들은 계속 지금처럼 해 나갈 것이고 프로젝트 멤버들의 참여는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모색하게 되고 또 XE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XE 오픈 소스 프로젝트 멤버보다는 더 집중할 수 있는 오픈UI기술팀은 위에서 말씀드린 기본기의 강화를 개발자스러운 모습을 지양하고 더 좋은 사용성과 직관적인 UI로 XE를 가다듬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아직 초안이고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기존과는 다른 UI를 통한 사용성 개선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첨부합니다.
XE 관리 메인 페이지의 모습니다.
1.1.0 부터 새롭게 들어간 개념인 패키지와 세부 모듈을 분리하여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XE 관리 Center입니다.
기존의 정보들을 잘 보이게 했고 좌측에 모듈들을 보다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인 XE의 모듈들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지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패키지를 통한 쉬운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1.0 부터 선보인 패키지 기능은 그 기능 자체가 모듈들을 조합하는 것처럼 강력하고 자유롭지는 않지만 제한된 기능안에서 매우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고민하였던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XE의 블로그 패키지의 초안입니다. 물론 바뀔 가능성이 99% 이긴 합니다만 위와 같은 식으로 XE에서 블로그를 만들때 더 이상 어렵고 불편한 과정은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XE의 최대 장점인 모듈기반의 컨텐츠 관리 기능을 통해서 블로그 패키지를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모듈들을 조합해서 만들도록 하고 각 패키지들에서 만들어지는 컨텐츠들은 역시 담당 모듈들을 통해서 강력한 관리가 가능한 현재 방식은 계속 유지가 될 것이구요.
Homepage패키지는 이름을 바꿀 예정입니다. 급히 만들고 배포하느라 이름에 대한 고민을 깊히 하지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으시고 또 그 패키지의 성격에 대해서도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다음 버전부터는 Cafe 패키지로 이름이 바뀌어질 예정입니다. Cafe라고 하니 바로 분양하고 분양된 Cafe들에 대해 관리자 및 회원들이 따로 있다는 것이 쉽게 와닿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키지들의 경우 최고 관리자는 각 패키지 최고 관리 기능을 이용해서 전체 대상들에 대해서 관리하고 생성하고 각 패키지 별로 전용 관리 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최고 관리자 > 관리자(분양 받은 패키지의 관리) > 사용자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지게 되겠죠.
위의 그림은 분양된 블로그의 관리 화면입니다. 물론 아직 초안일뿐이고 구성 요소들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위에서 보여지는 기능중 대부분은 현재 XE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XE의 모듈들을 블로그 관리에 적합한 UI로 다시 꾸미는 것이 진행중입니다.
위의 그림은 블로그 관리에서 직접 글을 발행/ 관리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확정된 것도 아니고 초안일 뿐입니다. 블로그 패키지는 블로그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것을 글보다는 그림으로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이렇듯 오픈UI기술팀은 기존에 XE에 존재하던 것들을 잘 묶고 정리하고 사용성을 높이는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개발자스러움(?)을 지양하기 위해서 최대한 저는 개발만 하고 있고 오픈UI기술팀의 팀원분들 역시 모두 XE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라는 참여의 공간에 어울리는 생각과 참여를 해주고 계십니다. 단지 이런 결과물들을 만드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웹표준과 XE 개발을 위한 가이드등도 병행하여 준비중입니다.
많은분들이 XE의 스킨을 만들거나 연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어려우시다고 하십니다. 저나 몇몇 분들은 이미 익숙해지고 쉬운데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이유는 아직 익숙하지 않고 익숙하지 못하는 이유가 적절한 표준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재 XE에 포함된 기본 스킨이나 프로그램들이 잘 정리되지 못하여 응용하거나 확장하기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XE의 기본기 강화시에 기본 스킨이나 프로그램들 역시 쉽게 응용/ 확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이미 XE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분들이 기존의 중구난방으로 개발되었던 Javascript 를 jQuery 라는 Javascript Framework으로 변경해주시고 계십니다. HTML, Javascript, PHP code등을 표준화 하고 직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코드 리팩토링을 하고 있고 또 적절한 가이드 및 방법론을 문서로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그 동안 어렵고 또 쓰기 불편했던 XE를 끝까지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프로젝트 멤버분들과 사용자분들 덕분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NHN이라는 기업이 팀까지 만들어주면서 XE를 지원하는 것은 NHN이 XE를 이용해서 사업을 하려고 한다든지 혹은 네이버 서비스의 트래픽을 올리는 방법을 XE에 탑재하려 한 것이 아닙니다. XE가 많은 참여와 사랑으로 잘 사용되어서 좋은 정보가 생산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웹 생태계가 더 풍요로워지고 그 풍요로워진 웹 생태계에서 검색 서비스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말이 공허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최근 NHN이 정보 플랫폼, 독립 사이트들에 대한 기술 지원등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과 맞물려 생각해보시고 빈말은 아니라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참고 : NHN Deview, Naver Developer Center, Cubrid DBMS Open
참 이렇게 또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만 말씀드린다고 해서 기존의 XE에 있던 버그나 개선사항들이 또 뒤로 미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기본기의 강화에는 기능 개발에 대한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virtual Site 라는 아직 와닿지 않는 기능보다 회원 포인트 기능의 버그나 활용용도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실테고 또 기본 UI와 디자인이 이뻐지면 뭐하나, 내가 스킨이나 레이아웃 만들기도 어려운데 라고 생각하시기도 하십니다. 일단 1.1.0 에서 제가 구상하고 있던 XE가 진정한 Content Management System으로 인정받기 위한 기본 기능들의 적용은 모두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다국어 지원 측면에서 보강해야 할 것들이 있지만 일단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아닌 기존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 기본적인 기능으로 있어야 함에도 아직 잘 적용되지 못한 것들에 대한 마무리를 먼저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도 실제 사용할때 어렵거나 제한적이면 와 닿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저 역시 나름 오랫동안 커뮤니티도 운영했고 또 사용자분들의 바람도 알고 있어서 이런 기본적인 부분들은 빠르게 좋아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식사이트의 개편도 준비중입니다. 최근에도 누군가가 그랬는데 여기 XE 공식사이트에 오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이미 익숙한 분들에게는 주욱 나열된 정보가 쉽게 와 닿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다운로드를 어디서 하는지도 쉽게 찾기 어렵고 질문하는 곳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XE 공식사이트의 경우 다운로드 센터, 커뮤니티, 오픈 소스 프로젝트, 오픈 UI 프로젝트 이렇게 4개의 큰 섹션을 바탕으로 하여 구상중입니다. 일반 사용자분들은 다운로드 센터, 커뮤니티에서만으로 다운로드 부터 설치, 활용, 문의등이 모두 되도록 하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XE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호스팅하고 또 버전 관리등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픈 UI 프로젝트는 XE에만 국한되지 않은 HTML, Javascript, Flash, Design등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바탕으로 XE의 스킨을 만들 수있는 공유의 장소가 되도록 할 예정이구요.
어떻게 보면 XE는 이제부터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고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기술들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에게 어렵기만 했던 오픈 소스 프로젝트, CMS등 어려운 단어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또 그게 정말 괜찮은 것이구나라고 할 수 있는 기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XE가 보다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갖게 하고 또 XE로 인하여 즐거움, 보람, 이득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이 정말 필요합니다. XE는 누구도 주인이 아니고 또 누구도 마음데로 할 수 없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있을 때에만 계속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세줄 요약해 달라는 분이 계실까 싶어 세줄 요약해보겠습니다.
XE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오픈UI기술팀의 기본기 강화 + 오픈 소스 프로젝트 멤버들의 다양성/개성/새로운 가치창조로 발전됩니다.
XE의 UI와 사용성 개선, 정말 필요한 기능들과 기존의 버그등 기본기를 강화하고 공식사이트도 더 편리하게 개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에는 여러분들의 애정과 관심 그리고 참여가 필요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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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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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유
2008.12.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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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ns
2008.12.10 11:56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의 대표 홈페이지 ...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아방스
2008.12.10 11:58
또다시 기대가 되는군요 ^^ -
guny
2008.12.10 12:03
이제 좀 CMS 삘이 나는것 같습니다..기대가... -
lihoosan
2008.12.10 12:20
XE 참 대단하네요,...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최고의 홈피를 만들수 잇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길 바랍니다. -
느까끼
2008.12.10 12:24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 하시는 군요^^ -
토리세상
2008.12.10 12:33
관리자 페이지가 깔끔하고 이쁘게 바뀌었네요^^~
힙내세요~ -
가론
2008.12.10 12:45
화이팅인겁니다!(..) -
테테루
2008.12.10 12:55
사이트 새롭게 리뉴얼하실때 제로보드4 버젼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유저들을 꼭 잊지말아주세요
nzeo 를 찾아올때마다 관련 자료가 사라질까 늘 걱정입니다 ㅠ_ㅠ -
인도
2008.12.10 12:59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사이트를 운영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각각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의 컨텐츠(영문/국문)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 할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각각 사이트별 회원들은 구별되어 별도로 관리). 여러사이트를 각각 다른 아이디와 비번으로 개별로 관리자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거든요. -->> 도메인은 각각 다른 도메인을 사용하면서.
XE모듈의 "데이터 이전" 기능이 아마 이렇게 분산된 커텐츠를 하나로 통합시켜주는 기능 같은데... 맞습니까?
훌륭한 프로젝트가 진정한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
하늘편지
2008.12.10 13:11
우와 우와~ 진짜 고생들 많으시네요~
이거 언제부터 사용해 볼 수 있는거에요..?? 테스트 해 보고 시포요~ -
제로스XE
2008.12.10 13:21
-
Habile
2008.12.10 13:30
많이 깔끔하게 변하는군요 ^^ ! -
zieo
2008.12.10 13:44
역시, 세줄 요약 센스!!!!!! 감사드립니다! ^^ 화이팅이어요!! -
Gnee
2008.12.10 13:50
정말 기대가 큽니다!
특히 게시판에서 나타나질 UI의 기술이 기대가 되네요.
블로그관리 디자인도 보기 너무 깔끔하고..
XE스킨 제작에 대한 코드정리와 접근성을 고려해주신다고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XE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SMaker
2008.12.10 13:53
언제 관리자 페이지가 변경될까요?
완전 깔끔한게 빨리 가지고 싶네요... ㅎㅎ -
findwind
2008.12.10 14:07
스마트에디터를 붙인다고 해서 그것만 해도 기대가 컸는데...
약점이었던 관리자화면도 정말 멋지게.. 그리고 편리하게 바뀌네요.
점점 기대가 커집니다.
XE로 또 한 번 홈페이지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 같네요. ^^ -
bios
2008.12.10 14:09
좋네요.. 근데 발행 부분을 보면
다음블로거뉴스로 발행은 지원할 계획이 없으신가요? -
모르는게넘많아
2008.12.10 14:21
좋은 방향으로 발전 되는거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여기에 이런글을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게시판을 보면 상단내용 하단내용 부분에 HTML을 추가 하면
조금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추가 되는데 이런 방법으로 작으나마 기능들을 추가 할 수 있도록
관리자 페이지에서 많은 부분이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나 소스를 저도 잘 모르기에 다른 분들이 추가한 기능들이 있으면 그부분을 따라서 추가해
볼려면 에러도 많이 나고 추가 수정하기가 정말 난감합니다. -
석이-
2008.12.10 14:27
제로보드가 좋아서 잘 모르지만 몇일에 한번씩 봐왔었구요...
현제의 XE까지 발전이 있기까지 정말로 많은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제소견으로는 XE를 사용하는 분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전될수록 범주?가 넓어지니 개념이해부터 사실 겁도 납니다.. 웹프로그래머가 아니라도 구현이 가능한 XE로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푸른솔아
2008.12.10 14:48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홈페이를 만들고 실무 운영상 꼭필요한 부운영자급의 회원관리 부분만 따로 접근할수있게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초적인 지식은 없으나 홈운영상 열심히하는 회원에게 부운영자로 지정하여 신규 회원가입처리를 맡기려고해도
관리자 페이지 접근권한을 다줘야하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계획하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개발하실줄로 아오나 실운영에선 상당이 급합니다.
부디 회원관리부분만 별도 접근할수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늘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XE파이팅~ -
miso777
2008.12.10 14:52
정말 멋진 프로젝트네요. 수고하세요 -
yongsang.com
2008.12.10 15:05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한국이 앞으로 지식정보 강국으로 가는데 필요한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XpressEngine Open Source Project 가 바람직한 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속 힘내주세요~ ^^ -
네잎클럽
2008.12.10 15:23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큰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
쏘프티
2008.12.10 15:33
정말 오래전부터 지켜보고 있지만,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XE의 모습이 더더욱 기대가 될 뿐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제로님 -
munde
2008.12.10 15:34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수고가 지대하십니다.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정미
2008.12.10 15:45
제로보드 4의 모든 자료는 그대로 존속시켜주시는 거죠?
이제 겨우 익숙해 졌는데 ...
자료가 사라질 까봐 걱정입니다. -
ZeroCalorie
2008.12.10 16:07
앞으로 보게될 XE의 변화하는 모습에 기대가 큽니다. 또한 XE의 변화로 말미암아 스킨의 제작 및 수정이 쉬워지고, 외부 프로그램의 연결도 더욱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디자인을 XE에 탑재되어 있는 기본 골격 이외에 자신만의 디자인을 구성하는것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비나무
2008.12.10 16:12
위 캡쳐 이미지에서 눈에 번쩍 뜨인 것 몇 가지...
공지글 시간설정,
공개설정부분(이 부분은 XE의 그룹과 연관지어서 공개할 그룹을 선택하게 하면 금상첨화일 듯...)
발행시간의 예약발행...
제로님...
위 3가지 홈페이지용 게시판에도 기능을 부여해 주실거죠??
정말 탐나는 기능이라... ^^;; -
하늘편지
2008.12.10 16:21
아~ 보면 볼수록 빨리 써보고 싶어요..^^ -
지나가다
2008.12.10 16:23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작은 사이트 운영하는 것도 힘든데,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도그비치
2008.12.10 17:26
여기 저기 이사 다니면서 제로보드의 끈은 놓치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보면 변화를 너무 두려워 한 것 같네요.. 거대한 흐름을 막진 못 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열풍이 그랬듯이 한국 웹 표준의 방황도 이젠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줄아는 건 없지만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bncPlan
2008.12.10 17:38
인터넷 역사의 발전에 가장 큰 공로자입니다.
제로님 파이팅 !! -
php,cgi어렵네
2008.12.10 18:02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fancyydk
2008.12.10 19:08
XE 정말 최고입니다!
제로님 화이팅! -
NineTail
2008.12.10 19:27
글쓰기 모드랑 관리모드가 모 블로그툴과 참 많이 비슷합...;;;
그 블로그툴에 NHN식 디자인을 씌우면 딱 저런 느낌일지도...
오히려 익숙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Jungdh
2008.12.10 20:56
티스토리 말씀하시는거죠.
벤치마킹이라 생각합니다. ^^ -
WXPCM
2008.12.10 20:16
정말 기대가 되네요... -
팔뚜기
2008.12.10 21:32
설치 하나만의로 초보자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수있을것같네요
조금만 건드려도 짜잔 하고 멋진홈페이지가 만들어지는 XE의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감탄스럽고 놀라울따름입니다.
2주년이 지나온 만큼 많은 시행착오끝에 만들어진 작품에 더욱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XE 화이팅!! -
misol
2008.12.10 22:12
멋져요, 센터 기능이 현재 메인페이지와 같은 역할이군요.
메인페이지 아이콘도 좋아요.
^^글쓰기 창과 메인페이지 멋져요.
글쓰기창에 하단 부분 CCL같은 컴포넌트가 info.xml파일내 설정에 따라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royallin
2008.12.10 22:47
The new user interface looks very very cool.
Great !! -
경천애인
2008.12.10 22:54
정말 엄청나군요^^ 기대됩니다!! -
SiHuFa
2008.12.10 23:06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앞으로 무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지요 ^^
글에 각각 말씀하신 스케줄을 알려 주실수 없는지요 다음 버전부터 적용하는 건지 2.0부터 적용하는건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회사내부에서 뭐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일케 알려주시니... 적용된다음에 할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적용시점을 어느 정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에디터도 네이버의 그것과 같이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세요.. 컬러선택하는것도 별도창으로 나오는게 불편합니다.
바로 바로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처럼 표시 되어주면 좋겠네요. -
아주
2008.12.10 23:13
제로보드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항상 제로보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작은 나눔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
바라기군
2008.12.11 01:34
디자인 자체가 사용효율(?)을 더 높이는 것 같아요
일반인분들도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잇을듯한 -
한우영
2008.12.11 01:55
더욱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XE 감사합니다
2008.12.11 03:35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 일 하겠습니다. -
아이고참
2008.12.11 07:03
기대만땅
XE 만세 -
WhiteAT
2008.12.11 07:27
항상 XE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홈페이지 [메인레이아웃]보다 관리툴의 레이아웃이 맘에 드네요~~
특히, [XE관리센터]의ㅏ 트리 구조가 끌립니다.~.. -
churkey
2008.12.11 08:19
오~~~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